집에 있는 반지나 진주 팔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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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아빠 118.♡.65.128
작성일 2024.12.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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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결혼한지..

결혼 때 맞춘 다이아반지와 아내 진주 목걸이, 반지 등이 있는데.. 크기도 부담스러워 식 끝나고 거의 착용을 안했죠.. 커플반지도 따로 있었고..(둘다 잃어 버렸지만요)

아내가 결혼 때 맞춘거 다 팔고 심플힌 반지로 하자고 하네요.. 주섬주섬 싸가지고 나가서 발품 팔면서 가격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눈탱 맞을까봐 걱정도 되긴힙니다.. 순금이면 시세가 있어서 가늠이 되는데.. 다이아에 백금이라.. 산 가격 비해 후려칠거 같기도 하구요.

이걸 아내가 말한게 작년인데.. 해야지 해야지 하면 또 올해를...ㅎㅎ

댓글 7 / 1 페이지

밤샘PPT님의 댓글

작성자 밤샘PPT (211.♡.196.222)
작성일 12.17 07:39
백금은 시세가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녹여서 다시 만드는 리셋팅도 생각해보시지요~

봄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65.128)
작성일 12.17 07:45
@밤샘PPT님에게 답글 세팅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 같이 기성품 커플반지 하려구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61.♡.174.66)
작성일 12.17 07:58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곳 가면
백금 다이아 매입시세도 다 공개되어있어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8.45)
작성일 12.17 08:05
다이아는 살때와 팔때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냥 금살껄..하고 후회했죠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212.23)
작성일 12.17 08:16
다이아가… ㅠㅠ
그걸로 금을 샀어야 했어요. ㅠㅠ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2.17 08:19
그런 건 대대로 물려주는 겁니다.
대대로 보관만 하겠지만, 기억할수 있는 거잖아요?

헤다님의 댓글

작성자 헤다 (211.♡.194.27)
작성일 12.17 08:41
저도 그냥 금가락지 살껄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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