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가 주휴수당 문제를 해결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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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8:49
본문
맞는 말입니다.
경기를 활성화시켜서 매출을 늘리고 인건비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 방식인데...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 보면 너무 비용을 줄이는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장사나 매장 운영에 소질 있는 분들 보면,
당장의 지출을 아끼기 보다는 1~2년 이익 안보는 셈 치고,
매출을 늘리는데 훨씬 더 고민하고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결론 : 최저임금, 주휴수당 줄이는 것 보다 경기를 살리는데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Rioja님의 댓글
주휴수당은 최저임금을 올리더라도 폐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 14시간은 아무 것도 못받고 15시간은 받는다는 것도 좀 논리적이진 않아 보이고요.
주 14시간은 아무 것도 못받고 15시간은 받는다는 것도 좀 논리적이진 않아 보이고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Rioja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주40시간 기준으로 주휴수당 1일분 책정하고, 40시간보다 적은 경우는 비례해서 적절히 낮춰서 잡는 게 합리적인 거 같습니다. 15시간 이하도 받을 수 있게요.
주40시간 기준으로 주휴수당 1일분 책정하고, 40시간보다 적은 경우는 비례해서 적절히 낮춰서 잡는 게 합리적인 거 같습니다. 15시간 이하도 받을 수 있게요.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Rioja님에게 답글
최저임금 상승과 주 40시간 근무제를 정착시키면서 주휴수당은 사라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용용이2님의 댓글
삼성전자 현대차가 원가절감에 얼마나 노력하는데요...이런 대기업도 그런데 당장 죽을지경인 소상공인들이 저런 질문이 나오는것은 당연한겁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용용이2님에게 답글
문제는 그런 기업에서도 그냥 숫자만 보고 비용 절감했다가 회사가 개판난 사례가 수두룩 하다는거죠.
대표적인 기업이 보잉이죠.
재무상 숫자만 보고 나가는 비용을 미친듯이 줄였고,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들 목소리는 무시했고, 안전도 차순위로 밀었다가 개판나고 있죠..
대표적인 기업이 보잉이죠.
재무상 숫자만 보고 나가는 비용을 미친듯이 줄였고,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들 목소리는 무시했고, 안전도 차순위로 밀었다가 개판나고 있죠..
DRJang님의 댓글
최저임금, 주휴수당을 줄이면 그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 상황은 더 얼어 붙게 되죠.
최저임금에 가까울 수록 내수와 지역경제에 쓰는 비용이 많고, 소상공인들 이익에 기여하는 계층이 되는거죠.
상위 0.1% 가까울 수록 대기업이나, 해외에 소비하는 액수가 더 늘어나기에 이쪽에 수익 증대는 소상공인에 크게 기여가 안되죠..
최저임금에 가까울 수록 내수와 지역경제에 쓰는 비용이 많고, 소상공인들 이익에 기여하는 계층이 되는거죠.
상위 0.1% 가까울 수록 대기업이나, 해외에 소비하는 액수가 더 늘어나기에 이쪽에 수익 증대는 소상공인에 크게 기여가 안되죠..
건더기님의 댓글
주휴수당 자체가 1주일 만근(주당 40시간 이상)했으면 하루의 유급휴가를 주라는 개념이라 이 제도를 없애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주에 40시간만 일하면 충분한 휴식 시간이 나옵니다. 굳이 수당으로 보상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주휴를 없애고 급여를 올리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휴수당때문에 15시간 쪼개기 알바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휴수당때문에 15시간 쪼개기 알바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주변 자영업자 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최저시급 상승에는 불만이 없으나 주휴수당은 좀 없애졌음 하더라고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주휴 수당은 버릴 수 있는 제도라고 봅니다.
다만, 과도한 근무시간의 경우 임금을 추가하도록 하고, 최저 임금을 올려야 합니다.
또한 지켜질 수 있을지는 모르나 최저임금이 최저의 노동을 제공할 때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과도한 근무시간의 경우 임금을 추가하도록 하고, 최저 임금을 올려야 합니다.
또한 지켜질 수 있을지는 모르나 최저임금이 최저의 노동을 제공할 때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nmmn님의 댓글
바닥경제가 좋으면 고민할 일이 아니란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시민들의 지갑이 열려야 바닥경제가 살아나는데
시민들의 지갑을 줄이는 제도로 간다면
바닥경제는 더 안좋아 지겠죠.
당장 힘들어도 근본원인인 바닥경제를 일으키는게
자영업자들에겐 훨씬 큰 이득을 가져다 줄겁니다.
시민들의 지갑이 열려야 바닥경제가 살아나는데
시민들의 지갑을 줄이는 제도로 간다면
바닥경제는 더 안좋아 지겠죠.
당장 힘들어도 근본원인인 바닥경제를 일으키는게
자영업자들에겐 훨씬 큰 이득을 가져다 줄겁니다.
엘베강님의 댓글
바닥경제가 좋아도 주휴수당은 불만이예요 합리적이지가 않다고 사업자나 알바도 생각하니까요 15시간은 너무 짧고 30시간 이상만 되도 서로 윈윈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15시간은 너무 짧다입니닽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그 가게는 누가 와서 사먹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