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지도부' 신동욱 미스터리 계엄해제안 표결 안 한 여당 의원, 본회의장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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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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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의 해제를 결의한 국회 본회의장에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오마이뉴스>가 당일 방송사들의 뉴스특보들을 확인해보니 신 의원이 국회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을 앞둔 4일 0시 45분 경 같은 당 신성범, 박수민, 주진우 의원(이상 투표 참여)과 본회의장에서 뭔가를 얘기하는 모습이 잡혔다. 계엄해제안 표결 15분 전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총 18명의 의원이 계엄해제안 표결(본회의 개의 4일 0시 47분, 해제 의결 1시 2분)에 참석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는데, 신 의원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신 의원은 추경호 원내 지도부에서 원내수석대변인을 맡았다.
신 의원의 뒤를 이어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은 김대식 의원도 표결 1시간 전 국회 본관에 들어왔으나 투표에는 불참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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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tex님의 댓글
동네에서 제발 면상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수막 볼때마다 개빡치네요
츄바츄이님의 댓글
신동욱 김대식 이 자들은
회의장에 있었으면서도 투표하지 않았다는 걸로 이미 내란공범 인증입니다
회의장에 있었으면서도 투표하지 않았다는 걸로 이미 내란공범 인증입니다
magicdice님의 댓글
통신기록 조회 해 보면 답 나올듯..
논뚜렁 시계 ㅆㅂ새 도 감빵 가야죠.
논뚜렁 시계 ㅆㅂ새 도 감빵 가야죠.
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