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추억인 앵커리지 국제공항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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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2024.12.17 15:49
1,1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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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럽이나 미국 가는 비행기는 앵커리지 공항에서 몇시간 정도 기착했다가 갔기에

거기 면세점과 식당이 인기가 많았는데

그 중 우동집이 자가제면+알레스카 연어와 해산물의 조합으로 아주 끝내줬다고 합니다.

다만 원래 주인은 중간에 나가버렸고 지금은 두번 주인이 바뀌어 한국인이 운영중이라고 하며

맛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한국 가락국수 스타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대도 안했는데 고퀼리티로 나왔기에 앵커리지 우동이란 말이 

해외에서 먹는 의외로 고퀼리티인 본토 요리를 뜻하는 숙어처럼 쓰이고 있죠.

댓글 5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5:52
쑥갓 올라가야 할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5:58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그야 저게 한국식(?)이라 그렇습니다.

러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14.♡.26.26)
작성일 15:58
이제 앵커리지는 막상 최종목적지로 가려면 환승해야 하는, 가장 가기 어려운 곳이 되었네요.

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15:59
@러시아님에게 답글 여름에 대한항공 전세기 가긴합니다..ㅋㅋ

WestWorld님의 댓글

작성자 WestWorld (136.♡.136.101)
작성일 20:04
추억의 그 우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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