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조직 새로 꾸려 계엄 준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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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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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chem93님의 댓글
몇개월전 기사인데... 이거랑도 연관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기사내용중에 "민간단체 영외 사무실" 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정보사 예산으로 저런 조직 운용했나 봅니다..
국군정보사령부에서 하극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여단장(준장)이 사령관(소장)을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사의 A 준장은 지난달 17일 국방부 조사본부에 B 소장을 폭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A 준장은 B 소장이 보좌관을 시켜 자신의 출퇴근 시간 등 동향을 감시해 보고하게 하는 직권남용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A 준장은 B 소장이 지난 6월 보고 과정에서 결재판을 던졌다고 주장하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 준장은 B 소장을 고소하기에 앞서 B 소장에 대한 상관 모욕 혐의로 국방부 조사본부에 신고돼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A 준장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 단체의 영외사무실 사용 문제와 관련해 상관인 B 소장에게 '법대로 하라'라거나 '비전문가가 지휘관을 하니 간섭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면전에서 모욕하고 욕설했다는 이른바 하극상 혐의를 받고 있다.
A 준장과 B 소장 모두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준장은 B 소장의 하급자이지만 육군사관학교 3년 선배로, 계급 역전에 따른 선후배 간의 불편한 관계가 갈등의 원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출처 : 국회일보(http://www.assemblynews.co.kr)
기사내용중에 "민간단체 영외 사무실" 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정보사 예산으로 저런 조직 운용했나 봅니다..
국군정보사령부에서 하극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여단장(준장)이 사령관(소장)을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사의 A 준장은 지난달 17일 국방부 조사본부에 B 소장을 폭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A 준장은 B 소장이 보좌관을 시켜 자신의 출퇴근 시간 등 동향을 감시해 보고하게 하는 직권남용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A 준장은 B 소장이 지난 6월 보고 과정에서 결재판을 던졌다고 주장하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 준장은 B 소장을 고소하기에 앞서 B 소장에 대한 상관 모욕 혐의로 국방부 조사본부에 신고돼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A 준장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 단체의 영외사무실 사용 문제와 관련해 상관인 B 소장에게 '법대로 하라'라거나 '비전문가가 지휘관을 하니 간섭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면전에서 모욕하고 욕설했다는 이른바 하극상 혐의를 받고 있다.
A 준장과 B 소장 모두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준장은 B 소장의 하급자이지만 육군사관학교 3년 선배로, 계급 역전에 따른 선후배 간의 불편한 관계가 갈등의 원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출처 : 국회일보(http://www.assemblynews.co.kr)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