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개그맨 이혁재 세금 2억 이상 밀려…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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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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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이혁재(51)씨가 부가가치세 등 세금 2억원 이상을 체납해 과세당국으로부터 이름이 공개됐다.
국세청은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넘게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9천666명의 명단과 인적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17일 오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천33명, 법인 3천633개로 총 체납액은 6조1천896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의 대표자를 함께 공개한다.
신규 공개 대상자는 작년(7천966명)보다 1천700명 늘었다. 체납액도 5조1천313억원에서 1조583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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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막뿌리는 느낌적인 느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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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님의 댓글
거래하는 기업에 일하고 못 받은 게 지금 10억 원이 넘는다"고 사정을 전했다.
그는 "그걸 소송을 했고, 사건 번호가 2022년도인데 소송이 3년째 지속된 상황"이라며 "받을 돈을 못 받은 사람의 소송은 지금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내야 될 세금은 안 내면 이렇게 뭐 바로바로 올라오니까"라고 억울한 부분을 털어놨다.
현재 소송을 이긴 상황이지만 패소한 기업 측에서 아직 돈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혁재는 "다행히 그쪽 회사가 재산이 많아서 압류는 다 해놨는데 압류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돈이 들어와야 돈이지"라며 현재 불가피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렸다.
https://www.google.co.kr/am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4/12/17/5IUTQHIVVVAAGCBYULYXCL6OVI/?outputType=amp
조선이라 안들어가보셔도 됩니다
그는 "그걸 소송을 했고, 사건 번호가 2022년도인데 소송이 3년째 지속된 상황"이라며 "받을 돈을 못 받은 사람의 소송은 지금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내야 될 세금은 안 내면 이렇게 뭐 바로바로 올라오니까"라고 억울한 부분을 털어놨다.
현재 소송을 이긴 상황이지만 패소한 기업 측에서 아직 돈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혁재는 "다행히 그쪽 회사가 재산이 많아서 압류는 다 해놨는데 압류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돈이 들어와야 돈이지"라며 현재 불가피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렸다.
https://www.google.co.kr/am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4/12/17/5IUTQHIVVVAAGCBYULYXCL6OVI/?outputType=amp
조선이라 안들어가보셔도 됩니다
bla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