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독도서 훈련했는데 日 왜 발끈?…"극히 유감" 황당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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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2.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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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지난 16일 독도 방어를 훈련인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17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전날 오후 동해상에서 올해 2차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군, 해경 함정 5척과 해군 항공기가 참가했다.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은 이뤄지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영토와 국민 재산 보호를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 이번이 여섯 번째 훈련이다. 지난 8월 중순 이뤄진 훈련을 포함해 앞선 다섯 번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과거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와 해병대 상륙 병력까지 동원하고 사전에 훈련 계획을 알리면서 비교적 큰 규모로 공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서는 매번 비교적 작은 규모로 실시하면서 언론에도 사전에 알리지 않고 있다.

독도방어훈련은 1986년 처음 시행됐다. 2003년 이후에는 매년 두 차례로 나눠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도방어훈련이 알려질 때마다 일본은 우리 정부에 거세게 항의해왔다.

이번에도 일본 외무성은 항의에 나섰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임을 감안할 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히 유감이다”라고 강력하게 따졌다. NHK는 주한 일본대사관도 한국 외교부에 같은 항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측은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쪽의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대해 항의해 왔으나 우리는 이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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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땅에 관심이 그리많은지요

댓글 6 / 1 페이지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17:55
꼬우면 들어와 보시든지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7:55
윤가놈 때문입니다.

이적님의 댓글

작성자 이적 (211.♡.140.124)
작성일 17:56
좀만 더하면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겠죠.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18:09


미국이 너무 순했어요

인면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면조 (121.♡.178.230)
작성일 18:48
@ninja7님에게 답글 이런말 하기 싫지만, 정말 덜 맞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18:53
아직도 만만하다고 보는거죠 핵쳐맞고 미국의 애완견이 되었듯이 한국에도 쳐맞아봐야 기를수있는 잡종견이되죠
이반 내란의 막후 조정은 일본 유신회나 정부일가능성이 100프로 입니다
내년일왕새끼 방한하죠? ...그리고 을사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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