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롯데리아 갈거였으면...가까운데 가도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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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의정령 58.♡.25.12
작성일 2024.12.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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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장 롯데리아가 있는데...왜 상록수점까지 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긴 정말 조용해서 (평일기준) 모의하기 딱이었을거 같은데...(오히려 그래서 안간듯)

심지어 17:00 에 폐점..(운영시간 09:00~17:00)


댓글 5 / 1 페이지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65.250)
작성일 09:21
조용하니까 안간것 아닙니까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21
조용하면 다 들리잖아요. 시끄러운 군중 내에서 자기들끼리 속삭이는 걸 원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뭐 볼일 보거나 예를 들어 치질치료 할 겸 거기 근처 들렸는데 간 김에 작당모의 한 걸 수도 있죠.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9:27
부적절한 만남은 근처라면 아는 사람 만날지도 몰라서 일부러 멀리 가서 보기도 하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9:27
불륜 얘기 정도면 동네 개인카페 가서 맘껏 떠들어도 되겠지만 계엄 계획이면 적당히 시끄러운데서 해야죠. 인간의 자체 노캔 기능으로 다른 사람들 대화는 잘 안들리고 도청 등도 어려운 그런 적당히 시끄러운 곳을 고른건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상대가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는게 멍청한 선택이었을 뿐이고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9:42
그냥 집가까운곳이다 뭐 이런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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