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제시한 한국 언론개혁의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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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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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있는 주한미군을 서울로 긴급하게 출동시킬 계획이었을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국이 선택한 주요 언론은 지상파 중에서는 MBC였고
유튜브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최 욱의 매불쇼까지 딱 세 군데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MBC는 얻어 걸린 케이스였고, 매불쇼의 최 욱은 이게 어떤 존재인지?
어떤 상황인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뉴스공장의 김어준 공장장은 국내의 그 수많은 언론사 종사자 중에서도 반드시 살려내야 할 절대 지존의 존재임이 드러났지요.
언론사라는게 수십, 수백 명의 기자들을 거느리고 언론사 간판 달았다고 언론사가 아닙니다.
다수의 독자들을 상대로 사실과 진실을 어떻게 전달하느냐?
또한 그 과정에서 얼마 만큼의 신뢰성을 가지는 매체인가를 고려했을 때 미국의 판단은 위 세 개의 매체였습니다 .
조중동을 비롯해 그 밖에 지상파, 종편, 인터넷 언론사들 전부 쓰잘데기 없는 존재라는 거지요.
자칫 잘못하면 남,북간 전쟁까지 발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판단은 그러했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저 셋을 뺀 언론이라 사칭하는 것들은 다 없애 버려야 합니다.
이 위급한 시기에서도 조회수를 위한 헤드라인, 윤가놈이 살아올 거라 기대하며 쓰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갱생의 여지가 없어요.
이 위급한 시기에서도 조회수를 위한 헤드라인, 윤가놈이 살아올 거라 기대하며 쓰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갱생의 여지가 없어요.
풍차님의 댓글
조금 조심스러운것이... 미국이 뉴공을 선택했다는 것이 확인 된 적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 뉴공에 뭔가를 제공했다거나, 하는 부분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행여 잘못된 내용이 사실인것 처럼 퍼져 나갈까 우려되어 질문 드립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확인 불가능하고 증거도 없는 일입니다.
정황으로 미루어 짐작할 뿐이죠.
김어준도 그렇게 이야기 안하고 미국도 확인 안 해줍니다.
이런 일에 공식적인 무언가를 찾는 건 불가능합니다.
정황으로 미루어 짐작할 뿐이죠.
김어준도 그렇게 이야기 안하고 미국도 확인 안 해줍니다.
이런 일에 공식적인 무언가를 찾는 건 불가능합니다.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네, 제가 알기로도 정황만 그렇다 인데요. 작성하신분의 본문에는
"이 상황에서 미국이 선택한 주요 언론은 지상파 중에서는 MBC였고
유튜브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최 욱의 매불쇼까지 딱 세 군데였습니다."
팩트인것으로 작성하셔서요. 추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로 단정지어버리면 안될 듯 하여 글을 남겨 놓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국이 선택한 주요 언론은 지상파 중에서는 MBC였고
유튜브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최 욱의 매불쇼까지 딱 세 군데였습니다."
팩트인것으로 작성하셔서요. 추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로 단정지어버리면 안될 듯 하여 글을 남겨 놓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공적인 신분도 책임 있는 자리에서 하는 말도 아니니 문제 될 것도 없습니다.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공감하신분도 많고, 조회수도 많은데요. 그 분들중에 누구라도 아.. 이게 사실이구나 라고 인지하게 되면, 어느새 가짜 뉴스가 되어 퍼져 나가게 되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때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캡쳐해서는 봐라 저 커뮤니티는 이런식으로 가짜뉴스 생산하는 곳이다. 라고 공격할 수 도 있고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때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캡쳐해서는 봐라 저 커뮤니티는 이런식으로 가짜뉴스 생산하는 곳이다. 라고 공격할 수 도 있고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위 내용이 사실처럼 퍼져나가면 안 될만한 이유도 없습니다.
공식 확인이 안되는 것이지 합리적인 추론에 가까운 일이고요.
공식 확인이 안되는 것이지 합리적인 추론에 가까운 일이고요.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하늘걷기 님,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합리적인 추론이 가속화 되면, 윤석열이 부정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그들 기준에서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퍼져 나가는 거죠. 난 추론이라고 적었지만 누군가가 사실로 이해할수 있고, 그 사람들로 인해 확대 재생산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안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댓글이 더이상 안되는 것 같아서 제 글에 대댓글을 답니다)
(대댓글이 더이상 안되는 것 같아서 제 글에 대댓글을 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히려 왜 이렇게 까지?
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오히려 왜 이렇게 까지?
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하늘걷기 님, 불필요하게 가짜뉴스를 만들자는 말씀인가요?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추정을 '사실'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죠? 커뮤니티의 글이라고 해서 아무말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아무말들이 커뮤니티를 망치는 길이에요. =_=; 클리앙에서 어렵게 넘어온 커뮤니티인데... 이곳이 망가지는것이 조심스러워 글을 남깁니다.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계속 과하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글이 가짜 뉴스의 시발점이라도 되는 것 마냥 글을 쓰시는 게 과한 게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것 또한 추정이고 가정 아닙니까?
커뮤니티를 망치는 단계까지는 혼자 너무 멀리 가시는 것 아닙니까?
걱정된다 정도까지야 이해할 만 하지만 그 이상은 과한 게 맞죠.
이 글이 가짜 뉴스의 시발점이라도 되는 것 마냥 글을 쓰시는 게 과한 게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것 또한 추정이고 가정 아닙니까?
커뮤니티를 망치는 단계까지는 혼자 너무 멀리 가시는 것 아닙니까?
걱정된다 정도까지야 이해할 만 하지만 그 이상은 과한 게 맞죠.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공인이 아니라고 해서 아무말이나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김어준이 과방위 출석해서 한 말있잖아요.
'한국에 대사관을 가지고 있는 우방국으로 부터 정보를 받았다.'
이 말이 모든 걸 대변합니다.
'한국에 대사관을 가지고 있는 우방국으로 부터 정보를 받았다.'
이 말이 모든 걸 대변합니다.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meteoros님에게 답글
에고... 그렇게 단정지어 '사실화' 하면 곤란합니다. =_=; 추측은 할 수 있어도 사실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다르니까요.
한결BM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이 말이 퍼질텐데 나중에 아니었다고 하면,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개인생각이냐 확정사실이냐는 신중해야합니다.
이 말이 퍼질텐데 나중에 아니었다고 하면,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개인생각이냐 확정사실이냐는 신중해야합니다.
happ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합니다
팩트는 미국 하원의원이 출연한 매체는 mbc
그리고 뉴공과 매불쇼는 주장이죠 현재까지는
이것을 미국이 선탹한 언론이라고 주장하면 공격당할 건덕지가 된다고 봐요
팩트는 미국 하원의원이 출연한 매체는 mbc
그리고 뉴공과 매불쇼는 주장이죠 현재까지는
이것을 미국이 선탹한 언론이라고 주장하면 공격당할 건덕지가 된다고 봐요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happyworld님에게 답글
이것도 추정이시네요.
글 쓴 분은 자신의 생각을 밝힌 거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 의견만 쓰시면 됩니다.
글 쓴 분은 자신의 생각을 밝힌 거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 의견만 쓰시면 됩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님에게 답글
개인이 그렇게 말 한 게 있으면 그건 나름의 사실이죠.
김어준의 말을 믿느냐는 풍차님께서 개인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중 소스에서 확인되야 인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구요, 내가 실행하려던 게 발각날 정도로 정보가 새고 있다는 경고를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정도로 지금 상황은 말 그대로 '엄중'합니다. 온갖 거짓과 마타도어가 난무하는데 손 뒤로 결박하고 태그매치하자는 것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가 무슨 논문 올리는 사이트인가요??
김어준의 말을 믿느냐는 풍차님께서 개인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중 소스에서 확인되야 인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구요, 내가 실행하려던 게 발각날 정도로 정보가 새고 있다는 경고를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정도로 지금 상황은 말 그대로 '엄중'합니다. 온갖 거짓과 마타도어가 난무하는데 손 뒤로 결박하고 태그매치하자는 것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가 무슨 논문 올리는 사이트인가요??
풍차님의 댓글의 댓글
@meteoros님에게 답글
개인의 믿음을 사실화해서 다른사람과 공유했다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들어날경우 얻게 되는 이득이 도대체 뭔가요? 그냥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이미 차고 넘칩니다.
다른사람과 내 의견을 공유하겠다는 것은, 자기 의견에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 수용하겠다는 것도 됩니다. 밑에 여러분들이 내용 지적하셨네요.
'사실이 아님' 에 대한 지적에, '사실이 아니어도 됩니다' 는 이상한 반론이에요. '개인이 그렇게 말한게 있으면 그건 나름의 사실' 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논리인가요? -_-;;
누구도 '논문'을 올리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과 내 의견을 공유하겠다는 것은, 자기 의견에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 수용하겠다는 것도 됩니다. 밑에 여러분들이 내용 지적하셨네요.
'사실이 아님' 에 대한 지적에, '사실이 아니어도 됩니다' 는 이상한 반론이에요. '개인이 그렇게 말한게 있으면 그건 나름의 사실' 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논리인가요? -_-;;
누구도 '논문'을 올리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LEONATO님의 댓글
지금 보니 최욱이 로버트할리 드립 얘기하면서 고백했으니 다행이지,
그 사실을 말 안 하고 지나갔으면,
조금의 스크래치 있었겠네요.
그 사실을 말 안 하고 지나갔으면,
조금의 스크래치 있었겠네요.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