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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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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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차 부산에 자주 가는데
제가 자주 가는 복사집 아줌마가
대뜸 나한테
"윤석열이 탄핵되겠지요??
안되면 나라가 큰일 날낀데..."
하더라구요...
"?????"
제가 이마에 이재명 지지자라고 써 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주 갔다지만 그 아줌마랑 이렇다 할 얘기를 한 적이 없거든요....
40대 남자니깐 당연히 윤 안티라고 생각하셨나??
"오죽 했으면 윤 대통령이 계엄을 했겠습니까?"
라고 하지 않았구요~
"윤석열이 임명한 재판관이 한명이고,
대법원장이 임명한 꼴통 재판관이 한명,
나중에 국회에서 임명할 국힘 몫 재판관이 한명,
이렇게 세 명인데 아무리 상황이 나빠도
6:3이라 탄핵을 뒤집을 수는 없을겁니다..."
이렇게 대답해드렸네요~
윤내란이 민심 바닥까지 다 긁어 놓긴 했나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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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레고님의 댓글의 댓글
@FairladyZ님에게 답글
요즘 밭갈이, 땅갈이 등등 많이 진행이 된 상태인데 굥 덕분에 조금씩 '함, 마 디집뿌자' 하고 분위기가 반전되었어요.
요즘처럼 도로에서 현수막없이 조용한 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ㅎ
요즘처럼 도로에서 현수막없이 조용한 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ㅎ
Fairlady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