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여주는 모든 행동은 대통령직 포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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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 담화부터 계엄 해지 담화 그리고 그 후 탄핵을 염두에두고 한 담화
모든 담화에서 자기는 잘못이 없다 단 놀라신 국민에겐 사과드린다였습니다
전 당시 이 모든 담화가 나중에 헌재에 가면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볼거다라고 봤습니다
법적인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발언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탄핵 후 공조본 출석요구도 압수수색도 검찰의 출석요구도 헌재의 서류도
모든 절차를 1도 협조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내란 주요 인물들은 하나 둘씩 구속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윤 변호사는 "직무정지지만 아직 대통령 신분인데 오란다고 가냐" ,
" 반란인데 경제가 이리 회복 되는 게 말이 되냐 내란죄가 아니다" 등
이게 과연 변호를 위한 발언인가 할 정도로 세상과 동 떨어진 발언들을 합니다
이런 모든 행동들은 박근혜 전대통령 파면 사유 중 하나였습니다
죄가 없으니 소상히 밝히겠단 자세가 아니라
누가봐도 범죄자가 시간 끄는 행동으로 비춰지죠
국민의 힘은 헌법재판과 임명에도 방해를 하고 있죠
이 모든 게 헌법을 수호 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죠
이런 상황에 아무리 이재명을 공격한들 먹히겠습니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자기 똥은 안 치우면서
사법일정 따르고 있는 이재명은 빨리 결론을 내라는 식으로 공격한다는 건
바보가 아닌 이상 동의 하지 않습니다
검찰은 윤석열,이상민을 공수처에 이첩을 하였습니다
어제 최강욱 전의원님께서 검찰이 윤석열 수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2주전부터 김건희 주가조작 건을 들어다 본다고 하더군요
선진국들도 대통령 탄핵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만에 하나 천만에 하나 대통령 탄핵을 헌재에서 인용 안한다?
대통령으로 돌아오면 사회 혼란은 물론 모든 게 혼돈 속에 빠질 겁니다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바로 밑 장관급은 따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밑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대통령 말을 따를까요?
이런 상황들을 생각안하고 헌재에서 무리수를 둔다?
말이 안된다고 보지만 끝까지 정형식 재판관은 주시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안심 할 수 없다는 게 참담하네요
PhotoCraft님의 댓글의 댓글
노티님의 댓글
그들도 알것이기 때문에 인용 99.9%라고 보지만
0.1% 때문에 안심할 수 가 없네요..
계엄까지 저지른 놈들이 또 뭔짓을 못할까봐요.
욘니멋쟁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