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보수를 대체할 용어 정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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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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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보수를 대체하여 사용할 용어가 시급히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보수, 극우, 수구는 냉전시대 좌우 구분이고, 실제로 자유주의를 위시한 우파도 아니구요.
미국, 일본, 이스라엘 끌어들이는거 보면 민족주의도 아니고.
통칭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이야 내란동조 세력, 쿠데타 세력 하면 어디인지 알긴 아는데.
신한국당을 전신으로 하는 꼴통 TK지역당 세력, 태극기 집회자, 틀니버스, 개신교 일부, 박정희박근혜 추종자, 일제부역자, 쿠데타 군부세력의 자손들...
이것들을 한데 묶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통칭할 때 어떤 명칭으로 불러야 할까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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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함블님에게 답글
오. 그럴싸 합니다.
그들이 지칭하는 반국가세력의 반대말도 되고...
오래전부터 썼던 용어 같기도 합니다.
그들이 지칭하는 반국가세력의 반대말도 되고...
오래전부터 썼던 용어 같기도 합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라우렘님에게 답글
적폐세력과 함께
반민주세력이 포괄적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입에 익게 많이 써 봐야겠습니다.
반민주세력이 포괄적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입에 익게 많이 써 봐야겠습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핫산V4님에게 답글
파쇼!
김정은이 이번 쿠데타 세력을 '남한 괴뢰도당 파쇼 무리들' 이라 칭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김정은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
김정은이 이번 쿠데타 세력을 '남한 괴뢰도당 파쇼 무리들' 이라 칭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김정은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
DavidKim님의 댓글
현재 보수라 칭하는 자들을 친일-극우-내란당이라는 이름으로 묶어버리고 민주당이 보수 명칭을 가져와야 합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한 20~30년전 한겨레에서 많이 본 용어 같네요.
요즘은 또 안쓰더라구요.
요즘은 또 안쓰더라구요.
수도로직님의 댓글
근본은 여전히 친일파에요. 이승만 때 정리못한 친일 세력들이 군부 쿠데타로 이어져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거니까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수도로직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근본! 이죠.
그때의 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지금의 세력을 만들어 온거죠.
그때의 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지금의 세력을 만들어 온거죠.
운쿨룬쿨루님의 댓글
무수오지심 비인야( 無羞惡之心 非人也)라고 했으니 일말의 양심도 없는 것들은 그냥 사람이 아닌 것으로 여겨 비인!약간 꺾으면 비~인신!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운쿨룬쿨루님에게 답글
수오지심. 중요합니다. 이것 역시 근본! 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이죠.
그들의 공통점이죠.
HENE님의 댓글
옛날의 소인배, 금수만도 못한 것, 오랑캐... 이런 류의 말이 지금의 '보수'죠. 도덕도 없고, 품위도 없고, 오직 자기 욕망에만 충실한 것들.
'제 어미와 교미할 놈, 근본을 알 수 없는 개의 새끼'라는 대중적인 욕설도 사실 인간이 가져할 최소한의 도덕도 없다는 표현이니, 그냥 시원한 욕설로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어미와 교미할 놈, 근본을 알 수 없는 개의 새끼'라는 대중적인 욕설도 사실 인간이 가져할 최소한의 도덕도 없다는 표현이니, 그냥 시원한 욕설로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obbears님의 댓글
지금 극우는 윤거니 홍위병 입니다.. 이 단어를 더 요약할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검찰.계란말이 언론사종업원. 국힘,. 극우. 친일 전부 다 결합되어져있습니다.
이하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