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 첫 변론준비기일 3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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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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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인 부재하고 대리인도 선임되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이 3분도 채 되지 않아 종료됐다. 청구인인 국회 측이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아 불출석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는 18일 오후 2시 이 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검사 등 3명의 탄핵심판 사건 1차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했다. 헌재는 이들의 탄핵소추 사유가 유사한 점 등을 이유로 사건을 병행해 심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변론준비기일은 열린 지 약 2분40초 만에 마무리됐다. 청구인 측이 이날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명 재판관 중 한 명인 김복형 재판관은 "청구인이 부재하고 대리인도 선임되지 않아 형사소송법에 따라 2차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변론준비기일은 내년 1월 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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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놈들도 채포해야해요

댓글 4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6.228)
작성일 15:07
아주 제멋대로 일을 진행하는구만요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118.♡.15.100)
작성일 15:13
국회나 국회 대리인 다 출석안했다는것 아닌가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04.103)
작성일 15:13
국회 정신 없는거 뻔히 알면서 그냥 막 하는건가요

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15:15
@박스엔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저 헌재재판관 보수쪽인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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