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상해진 건 비정상들이 파렴치 해져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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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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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 된 순간부터
나라가 이상해진 건 기본이고
이상한 인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삼일절에 일장기를 걸어둔 사람이 나오질 않나.
서이초 사건부터
온갖 말도 안돼는 괴물같은 인간들이 튀어 나오기 시작했죠.
와이프가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자기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제가 대체 뭐가 충격적이냐 했더니.
필라테스에 단체 수업이 있는데
회원 한명이 와서 자기가 수업을 듣고 허리 통증이 생겼다고 책임 지라고 했답니다.
강사가 허리를 다쳤나 해서 디스크냐? 라고 물어봤는데
허리 근육통이 생겼다고 책임지라고 했답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한다며 자질이 없다고.
나이 드신 분이냐? 하니까 젊은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뭐 책임지면 된다는데? 라고 물으니
그냥 냅다 화만 내고 간답니다. 수강료 환불 해준다고 하니까.
자기는 계속 다닐거고, 앞으로 내 허리 통증 안 생기게 잘 가르치라고 했답니다.
허리 아프면 계속 따질거라고.
그러자 옆에서 듣던 다른 회원이 뭐라 했나 봅니다.
자기도 아프다고 처음에 다 그렇다고
그러더니 당신이랑 나랑 같냐며 화만 내고 갔답니다.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 저리 설칠까 했는데.
윤 같은 인간이 정상인것 처럼 포장해주니까
자기도 정상이라고 생각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길 바닥에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으면 나도 쓰레기 버려야지 하면서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처럼
여기저기 튀어 나오는 것 같아요. (그전엔 자기도 눈치를 보다가 이때다 싶었는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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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상식가진 정상인으로 살기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