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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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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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6화까지의 후기를 적었는데요, 8화 마무리 잘 되었습니다.
강풀의 웹툰을 좋아하는 팬이다보니 참 즐겁게 봤구요.
오래전의 기억이긴 하지만, 웹툰으로 완주했을 때의 감상보다 드라마 완주후의 여운이 조금 더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공포를 가장한 슬프고 또는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통해 더 깊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암튼,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에 쿠키 있습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쿠키가...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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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033님의 댓글
보고싶어서 서칭했는데 디즈니플러스에요. 이러다 구독 ott 넘치겠어요. 살짝 타이밍을 고민하는 행복한 고민, 파친코 보려면 애플티비도 해야하는데 하하
RanomA님의 댓글
'아...' 하면서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느꼈는데...
딱 한 명만 제가
'아...' 하면서 공포를 느꼈어요.
어쨌거나 지금도 '바람이 불어오는 곳'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