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나이브 한 者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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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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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총리할래? 했을 때
2년 정도 총리하다 조용히 물러나서 룰루랄라할 생각이였을 겁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총리를 역임했던 자가 반대세력인 굥에
붙어 먹을 생각을 한 것부터 정치적 신념 같은건 1도 없는 인간이였죠.
굥정권 출발이라 야당에서도 쉽게 동의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구요.
그러나 굥과 김모건희가 국정을 개판으로 운영하면서
자기가 물러나도 다음 총리 국회통과가 어렵게 되어버렸죠.
올 총선이 민주당 압승으로 끝나면서 국회동의는 아예 불가능한 상태
총선 패배 후 총리직 사임을 던졌으나 후임을 구하지 못해 계속 총리직을 수행하는 촌극
결국 불법계엄으로 내란 부역자, 동조자가 되어버린 상황이죠.
공자 왈 '중인 이하의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
개똥 같은 놈들과 어울리다 개똥같은 말년을 보내게 되겠지요.
권력+명예+돈 이 세가지에 눈이 멀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한덕수 자신을 탓할 수 밖에요.
결론, 좋은 친구를 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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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