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조명가게에서 찾을 수 있는 다음 작품의 단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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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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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나.
웹툰 브릿지에서 타임스토퍼 김영탁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추적하는 인물인데, 조명가게에 살짝 나오더군요.
손바닥 화상 인서트 장면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꽤 비중있는 역할이라 다음 작품에 다시 등장하게 되리라 예상합니다.
쿠키 영상에는 웹툰 아파트의 설정 일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9시56분에 불이 모두 꺼지는 아파트...
그리고 그 아파트를 찾은 양성식...
그 장소에서 김영탁을 만나는데, 이건 제 기억엔 오리지널 스토리에 없던 설정이라 다음 작품에서 어떻게 스토리가 만들어질 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현주와 학교를 떠도는 귀신 여학생의 스토리도 웹툰 타이밍을 변형해서 다음 작품에 섞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면 다음 작품에선 아파트 - 타이밍 - 브릿지 - 무빙이 다 버무려지는 상황...ㄷㄷㄷㄷ
아..이래저래 다음 작품이 정말 기대됩니다. 강풀 작가는 머리가 깨지겠지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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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제 생각에도 등장인물들도 그렇고 너무 방대한 이야기라 최소 두 시즌은 필요하지 싶긴 합니다.
무빙처럼 20부작 두 시즌 했으면 좋겠네요.
흐흐
무빙처럼 20부작 두 시즌 했으면 좋겠네요.
흐흐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저도 진짜...가물가물합니다 이젠 ㅋㅋㅋㅋㅋ
드라마를 보면서 어디까지가 웹툰이고 어느 부분을 새로 추가해서 녹여냈는지 헛갈릴 때가 꽤 있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어디까지가 웹툰이고 어느 부분을 새로 추가해서 녹여냈는지 헛갈릴 때가 꽤 있네요.
House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웹툰이랑 이야기가 다른가...했었는데 똑같더라구요. ㅠ.ㅠ
만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