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칩, 첨단 제품도 거침없이 만든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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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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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저장 장치 제조사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B(기가바이트) 용량의 DDR5 D램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16G 용량 2개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의 예약 구매 가격은 499위안(약 9만8000원)이다.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메모리 업체에서 D램을 구매해, PC나 서버에 꽂을 수 있도록 패키징(조립)을 하는 곳이다.
두 제조사 모두 공급업체와 제작 공정 등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상품 설명에 ‘국산DDR5칩’이라고 기재해 놓았다. 이들 업체가 내놓은 광고 속에도 ‘중국산 칩, 거침없는 기세’라거나 ‘중국산 DDR5 칩을 넣은 D램’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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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는 hbm으로 버틴다 하지만 삼성은 엎친데 덮친격이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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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풀님의 댓글
갤럭시S2 나올때 스펙이 감성이다 이런말이 있을 정도로 기술의 삼성이었는데...참...경영을 못해도 이렇게 못할 수 있나 싶네요.
TallFescue님의 댓글
저런 패키지 업체는 소시적에도 있었고 ㄷㄷㄹ5는 누군가는 만드니 사다가 조립하면 되죠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에게 답글
그 DDR5 칩이 중국 업체가 만든 것이라고 해서 난리(?)인 겁니다만...
유니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