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체온계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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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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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나면 그냥 새걸 사야하는 수준입니다. 한 2년전에 구매했고 몇번쓰지도 않았는데 전원 누르면 깜박거리고 전원이 그냥 꺼져버리네요. 알고보니 브라운 체온계의 가장 흔한 고장 증상이고 유튜브 블로그에도 고장 얘기가 많더라구요. 보증기간 1년 그동안 고장나면 새걸 교체해주는데 그 이후에는 유상수리도 비싸고 5년이후에는 수리조차 안되네요. 7~8만원 주고 산 체온계가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열받아서 녹십자 2만원짜리 체온계 샀는데 쿠팡 새벽배송까지. 후기보니 브라운 썼다가 열받아서 넘어왔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ㅎㅎ 조금 작을뿐이고 아주 잘되네요. ㅠㅠ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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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기술자시네요 사설에서 고쳐주는데도 없더라구요,, 사설수리 사업해보세요 ㄷㄷ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z님에게 답글
접점문제로 판단하고 관련 부품들 납땜부분들 테스터기로 체크하고 다시 납땜해서 어찌어찌 살렸던거같은데.. 다신 하고싶진않...ㅋㅋㅋ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ㅎㅎ 저거 납땜해서 고친분 거의 못봤는데 대단하시네요
HueMan님의 댓글
브라운 귀체온계를 아이 태어났을 때 사고, 내년 초2 올라가는데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고장 나는 경우도 많이 있나보군요.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HueMan님에게 답글
저두 구형은 꽤나 오래사용했었는데 이번건 좀 심하더라구요 ㅠㅠ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저두 구형은 한 10년쓴것 같은데 신형이 고장나버렸어요 ㅠ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전자기기가 복불복이죠
저도 한 번 고장나서 새로 샀습니다
체온계는 뭐가 되었든지 자식 있으면 안 쓸 수가 없네요
저도 한 번 고장나서 새로 샀습니다
체온계는 뭐가 되었든지 자식 있으면 안 쓸 수가 없네요
SeiNtuiT님의 댓글
대부분 접점부분이 삭는 현상입니다.
분해 후 그 부위만 면봉으로 닦아내면 쓸 수 있습니다.
분해 후 그 부위만 면봉으로 닦아내면 쓸 수 있습니다.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SeiNtuiT님에게 답글
유튜브에서 그거하다가 많이 해먹더라구요 잘 안되나봐요 ㅠㅠ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너무 쉽게 고장나더라구요..
의외로 병원 입원했을때 3천원인가 주고 산 기본 체온계가 더 튼튼했습니다.
의외로 병원 입원했을때 3천원인가 주고 산 기본 체온계가 더 튼튼했습니다.
닥스훈트님의 댓글
저는 아이들이 중2되는데...14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저는 브라운 체온계가 내구성이 좋다고 느끼고 있는데..ㅠ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닥스훈트님에게 답글
저두 구형은 오래썼어요 그러나 신형은 ㅠㅠ
닥스훈트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z님에게 답글
아..하긴 다른 전자제품들도 다 구형들이 오래쓰고 내구성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