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1차장이 말한 미친x의 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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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삘이 온 것이 있어서요.
이미 오늘 뉴스공장에서 힌트는 나올 건 다 나왔다고 봅니다.
1. 국정원 블랙요원이 보기에도
나라 망하게 할 일이 있나?
2. 우크라이나...러시아 어 가능한..통역 ?
다들 우크라이나에서 어쩌고 저쩌고를 상상하셔서...
저는 우크라이나에서 뭘 하는 것일리가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김어준도 그렇게 생각하는 느낌이 듭니다만...저는 그렇게 안 봅니다.
왜? 이건 리스크의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의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암살/체포 리스트가 모두 국내 사람들입니다. 물론 국정원이 우크라이나에 심어둔 블랙 요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러시아어 가능한 통역...이라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활동하는데 러시아어를 못할 리 없고, 반대로 러시아어 통역을 구해야하는 사람이면 한국에 있는 사람이고,
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 우크라이나 보낸다고 계엄령 타이밍을 못 맞춥니다.
그리고 지금 작전이 암살이나 최소 납치인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한국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큰 파급력을 지닐려면, 우크라이나 대통령 납치나 암살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내에 있습니다.
북한에 의해 진짜 납치 또는 암살을 당하면..나라가 뒤집힐 수 있는 사람
반대로 그게 드러나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위치의 사람.
윤석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네...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이태원에 있습니다.
더 이상의 시나리오는 안 적을게요.
대충 시나리오들은 머릿속에 떠올리실 수 있으실거구요.
저는 저 시나리오가 알려지면,
미군 살해 계획'설'? 이 미국이 윤석열을 손절하고 한국의 급을 바닥으로 낮췄다면,
저 시나리오는 전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아프리카 수준으로 내릴겁니다.
진짜 저도 생각하자마자 미친x 아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전혀 아닙니다만..;;;
FV4030님의 댓글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상대로...그걸 시도했다면..진짜..세계 전쟁을 일으키려 한거라고 봅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러시아나 북한 소행으로 몰고...
그럼 정말 3차 대전이군요;;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마지막은 주소 라고 하죠...
그 주소가 어디였을까...라면...그냥 추정이 아니라, 그곳일 수 밖에 없어보이긴 합니다.
frostmoor님의 댓글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저의 소설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적고도 이건 진짜 미친 시나리오라서..
알만한 사람들 다 짐작하고도 일부러 이야기를 안하시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진짜 국격을 아프리카 수준으로 내리는 일이라서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게다가 왠만한 대사관들은 다 이태원, 한남동 여기에 있기도 하구요.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어 가능한 요인은 그걸 하면서 중국어를 써야하니 그런거고요.
러시아어는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일부러 티를 내는 게 목적이라서 원거리에서 하면 안되고 일부러 사건을 만들면서 역으로 주변인들에게 정보를 흘려야 하는 건이니까요...
트릴로님의 댓글
미국 대사관 이라 생각합니다.
북한 특공대가 한국까지 뚫고와서 힘없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는건 너무 이상하고,
미국이 바로 나설 이유도 없습니다.
이 경우 러시아만 욕먹겠죠 푸틴 사주설 등..
오히려 전방 뚫렸다고 윤가한테 불리한 여론이 생길 수 있어요
저것들은 이라면
미국 대사관의 경비병 사살 후
중국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에 도움 요청 시도
이런 그림을 그렸을 수 있습니다.
지들 생각엔 이러면 중국 러시아 북한 관계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어서
통일 대통령이 되는 길이라 생각했을겁니다.
별명읍슴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북한에서 주한 우크라이나(건물 또는 인물)를 대상으로 한 테러라는 시나리오는
북한을 의심토록 하는 목적과 일치하죠.
오늘 HID가 알려진 인원의 두 배라는 것이 알려졌다죠.
한 부대 - 30여명 정도는 판교에서 대기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한 부대는 서울 용산 인근에 있었다에 500원 겁니다.
케이엠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