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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약스포?] 조명가게 7편부터는 보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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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2024.12.20 12:59
1,661
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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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구성도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7편부터는 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냥 울먹울먹.. 계속 눈물은 나오고..

작년에 너무 쉽게 보내드린 어머님 생각에..

저희 아이까지 모든것이 한 번에 섞여서 너무 감정을 힘들게 하네요..


전철에서도 집에서도 자꾸 눈물이 나와 겨우겨우 숨어서 봤습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newko (101.♡.236.71)
12.20 13:01
8화는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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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02
@newko님에게 답글 계속 눈물이 나와 한 번에 못 보겠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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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12.20 13:05
강풀 작가는 사람을 울리는 재주가 특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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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07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이미 무빙에서 강풀님의 저력을 보긴 했지만..
조명가게는 어우.. 아직도 가슴이 뭔가 풀리질 않습니다..
niceosh (39.♡.24.225)
12.20 13:05
심지어 입봉하신 분의 작품이라는겁니다. 와이프랑 울면서 봤습니다 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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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08
@niceosh님에게 답글 김희원님도 정말 대단하고..
정말 울림이 너무 큰 작품인 것 같아ㅛ
석훈빠 (14.♡.6.244)
12.20 13:07
그러게요 저도 김희원 감독이라고 해서 설마 그 배우 했는데 감독 입봉작입니다. 잘 만드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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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09
@석훈빠님에게 답글 김희원님은 이제 배우 그만하고 감독하셔야 할까봐요..
배우들도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후반부 보는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no_profile 변덕원숭이 (222.♡.27.212)
12.20 13:08
8화 마지막에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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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09
@변덕원숭이님에게 답글 전 7편부터요.. 계속 눈물이 나와서 잠깐 중지하고 눈물 닦고 또 보고..
이래서 정말 오래 본 것 같아요
neptune (211.♡.197.87)
12.20 13:09
8화 마지막 쿠키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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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10
@neptune님에게 답글 아직 다는 못봤습니다. 8편 2/3쯤 본 듯 해요..
7편부터 눈물 닦느라 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ㅠ
율이네파파 (211.♡.200.164)
12.20 13:13
메이킹필름 보는데 김희원님 디테일이 장난아니시더라구요
강풀님은 뭐 휴머니즘 특화죠 사람 울리는 재주가 아주 ㅠㅠ
진짜 이걸 이케 간다고??? 하면서 엉엉 울뻔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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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17
@율이네파파님에게 답글 저는 강풀작가님을 알고만 있었지 무빙 전까지 전혀 본 적이 없었었어요..
강풀님 팬이 되기도 했지만 김희원 배우, 감독님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눈물이 진정이 되지 않아 보는데 혼났습니다.
biogon (125.♡.237.209)
12.20 13:18
저는 이정은 배우 장면은 대충 봤습니다.
배우가 연기를 잘 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드라마에서도 감정적으로 너무 격앙시키는 감이 있어서 저는 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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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40
@biogon님에게 답글 인정합니다.
보는데 힘들었어요.. 에고
y0ung1l (121.♡.121.6)
12.20 13:20
막 울리다가
마지막에 떠억..==
그리고 이어지는 쿠키에 반가운 얼굴들이...
어후...올해 유일하게 한번에 쭉 본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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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41
@y0ung1l님에게 답글 ㅎ 아직 거기까지는 못봤습니다..
충분히 울었으니.. 마지막은 전철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해요
예지 (116.♡.254.67)
12.20 13:21
8편 보다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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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41
@예지님에게 답글 8편은 아직 다 못봐서..
7편에서 너무 울었습니다.
monarch (117.♡.22.11)
12.20 13:24
강풀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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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3:42
@monarch님에게 답글 강풀.. 인정합니다.
끼융끼융 (222.♡.246.58)
12.20 13:51
웹툰도 뒷 내용이 감동이었는데, 드라마는 더 잘 표현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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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123.♡.236.110)
12.20 17:45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웹툰은 못봤는데..
강풀작가의 진면목을 본 듯 합니다.
후반부는.. 정말..
no_profile 마이네임성현 (211.♡.148.14)
12.20 17:41
스토리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일일히 전부 설명해주면서 넘어가는게 보기도 쉬웠고 정말 간만에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빌리스 (123.♡.236.110)
12.20 17:46
@마이네임성현님에게 답글 전반부에.. 좀 지루하기도 했어요..
근데. 후반부는.. 어우.. 최고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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