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슬슬 비싼 도시락이 팔릴 시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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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12.20 22:35
2,8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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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월 1일부터 연휴인데..

그 때 불을 피우지 않고 미리 준비한 도시락인 오세치를 먹죠.

그 가격이 편의점 싸구려도 한국 돈 10만원이 기본인데...

저도 두번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한큐던가 거기서 만들었고...

가격이 30만원은 했죠.

근데 죄다 졸이거나 말리거나 식은 것 투성이에요.

밥도 식었는데 전자렌지 돌리는 것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뭐 계란말이(다테마키)나 밤경단(쿠리킨톤) 등은 괜찮더군요.

다만 양도 적고 영 식은 게 파이라서 다른 걸 사먹게 되더랍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어제 22:37
저런게 편의점에서 10만원이요?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2:38
@lioncats님에게 답글 물론 편의점에서 파는 건 간략화되고, 사진의 건 비싸요.
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어제 22:42
@코미님에게 답글 엄청 비싸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3:03
@lioncats님에게 답글 간략화했다 해도 청어알, 멸치조림, 어묵, 검은콩, 계란말이, 밤경단, 새우, 곤약 등이 들어가서 비싸요.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15.♡.128.87)
작성일 어제 22:43
저게 10만원이어도 안먹고싶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3:01
@기립근님에게 답글 마치 제사처럼 전통이나까 먹는다는 느낌이더군요.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어제 22:59
허얼~~~맛잇는것도 아니고 식은거 10만원은 ㅠㅠㅠ 먹어야 올해가 잘 풀린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건가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3:01
@매드독님에게 답글 일단 1월 1~3일까지 불을 피워 요리하는 건 재수없다는 생각이 있고, 또 여성들이 쉬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하이강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강정 (125.♡.106.130)
작성일 어제 23:34
@코미님에게 답글 아 ㅋㅋㅋ 이런 사연이 있는거군요. ㅋㅋ
본문만 보고 왜 힉어빠진걸 먹지 하고 ㅋㅋ 오해했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3:41
@하이강정님에게 답글 대충 일본 설은 한국의 설과 한식이 합쳐진 거라 보면 될겁니다.

HoyaSuper님의 댓글

작성자 HoyaSuper (122.♡.143.203)
작성일 00:38
일본은 겉치레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 오세치도 그렇고 손주들 초등학교 올라가면 가방 사주는데 백화점서 백만원합니다
대신 6년동안 쓰긴 하지만 빈 가방이 5키로 정도로 무거워서 비효율적이더군요
 아기 무병장수하라고 하나인형이란걸 외가 친가에서 사 주는 풍습도 있는데 2백 삼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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