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주말에 집에좀 들어오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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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1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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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만 가고 집안을 너무 등한시 한다고...

이게 다 우리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라고 항변했으나 와이프 무서움. 짱무서움.

그래서... 오늘은 ... 업무시간을 좀 줄이고 광화문 살짝 들러서 인원좀 채우고 일찍 퇴각하는걸로 계획을 수립해보았습니다. 롯데리아에서 계획해야하는데 주변에 없어서 ㅠㅠ

하여튼... 그래서 집회갔다왔다는 말은 안하구 아 컴퓨터가 지x맞아서 안되서 빡쳤어 라고 하고 바로 퇴근해서 오는걸로 연기를 하기로 ㅋㅋㅋ

아 먹고 살기 힘듭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175.♡.138.3)
작성일 어제 10:39
여러분 결혼이 이렇게 힘든겁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10:39
집회 같이나가보셔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10:42
@lioncats님에게 답글 나라를 위하는거고 분위기도 축제같다고 한번만 데리고 나가보시면 조금은 이해하시지 않을까요? 물론 가정도 충실해야하는건 맞으니 오늘은 집에 일찍 가시구요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28.235)
작성일 어제 10:42
닭강정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5.13)
작성일 어제 10:42
시위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데 못가서 아싑네요 ㅜㅜ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11.♡.8.19)
작성일 어제 10:42
나라 지키기 보다 더 무섭군요 ㄷㄸㄷ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어제 10:43
아무래도 애국 하시느라 집안일을 소홀히 하신....
청소 빨래 음식 쓰레기 재활용품 분류 배출 기타 밤일...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
작성일 어제 10:45
저도 오늘은 광화문역에서 안국까지 쓱 걸었다 오는걸로 ㄷㄷㄷ

Analog님의 댓글

작성자 Analog (116.♡.110.114)
작성일 어제 10:46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죠 ㅠ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어제 11:00
가정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9.♡.165.5)
작성일 어제 11:13
사모님 여깁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어제 11:23
여기에 증거를 남기시면 아니되옵니다.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27.♡.131.146)
작성일 어제 11:23
호랑이님 여기에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12.♡.24.16)
작성일 어제 11:26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223.♡.215.190)
작성일 어제 11:32
씻고 기다리시는건 아니겠죠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어제 11:32
감사합니다~ ♥︎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121.♡.171.226)
작성일 어제 13:08
고생 많으십니다.
그 상황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ㅠㅠ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2.160)
작성일 어제 13:31
‘내가 과부냐!!’

어디서 들러본 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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