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인간들은 쓰레기 투기가 일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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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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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던 담배꽁초 길거리 아무데나
버리는 걸 너무 당연시 합니다
방금도 버스 승차전 담배 피우던 인간 하나
버스오자마자 태연하게 지가 피우던 담배
길에댜 내팽개치고 버스 타네요
보통 사람들은 본인 코푼 휴지 조각 하나
주변 쓰레기통 없으면
은연중 길거리 투기 안 된다는 의식때문에
주머니에 간진하다 집에 오기 일쑤죠
저 정도면 담배꽁초가 쓰레기라는 인식이 없거나
담배꽁초 투척이 엄청 당당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짜증나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goldbox님의 댓글
담배 피우는 사람 중에 꽁초 투기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침은 덤.
다 피우고 꽁초를 주머니에 넣는다? 꿈 같은 바람입니다.
다 피우고 꽁초를 주머니에 넣는다? 꿈 같은 바람입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이런 글에 자기는 휴대용 재떨이 갖고다닌다며 모든 흡연자가 그런건 아니라는 분들도 나타나는데...
전 다른 휴대용 재떨이 사용자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길빵 않으면 그나마 양반이었죠.
전 다른 휴대용 재떨이 사용자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길빵 않으면 그나마 양반이었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전 비흡연자이고, 담배 극혐해서 대부분 길빵이나 담배 막 버리는 사람 많이 봐서 저도 엄청 싫은데
휴대용 재떨이 사용자 진짜 드물게 있긴합니다. 회사에서도 한분 있고...길에서도 몇번 본적 있긴하네요
자동차 운전할때 보통 날 추운데 운전석 창문 열려있음 흡연자가 대부분이고 이런 경우 담배 꽁초 투기하는
경우 많은데...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담배 피고 재떨이에 담으시는 운전자분 본적 있어서 아예 없진 않더라구요
다만 그 비율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내려서 끌고가시는 분과 비슷하달까요....드물긴 한데 있긴있어요
휴대용 재떨이 사용자 진짜 드물게 있긴합니다. 회사에서도 한분 있고...길에서도 몇번 본적 있긴하네요
자동차 운전할때 보통 날 추운데 운전석 창문 열려있음 흡연자가 대부분이고 이런 경우 담배 꽁초 투기하는
경우 많은데...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담배 피고 재떨이에 담으시는 운전자분 본적 있어서 아예 없진 않더라구요
다만 그 비율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내려서 끌고가시는 분과 비슷하달까요....드물긴 한데 있긴있어요
만렙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인생 살면서 딱 2명 봤습니다. 흡연자는 몇천명대로 봤구요...
AUTOEXEC님의 댓글
화단과 배수로 입구는 재털이로 아는 저능아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담배 꽁초 버릴때 벌금이 너무 저렴해요.
단속도 잘 안한다지만..
일단 걸리면 1건당 백만원쯤 벌금 부과를 했으면 합니다.
단속도 잘 안한다지만..
일단 걸리면 1건당 백만원쯤 벌금 부과를 했으면 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꽁초는 무조건 30만원, 꽁초포함 차량 외부 투기 200만원, 노상방뇨는 좀 싸게 20만원, 안주토핑 방류는 불쌍하니까 10만원에 청소비 5만원 별도. 세수가 좀 늘겠네요.
mobilespace님의 댓글의 댓글
@Winnipeg님에게 답글
‘니코틴, 타르 및 기타 발암물질 중독자’ 라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eject님의 댓글
휴지통이 있으면 당연히 넣겠지만 없으면 그냥 갖고 타야 하는데.....냄새 기절합니다 ㅎㅎㅎㅎ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