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BBC 선정 올해의 포토 Top12 선정..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1 21:19
본문
댓글 22
/ 1 페이지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총살 혹은 교수형으로 사형이 집행된 장면이면 내년 올해의 포토로 인정하겠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https://www.bbc.com/culture/article/20241219-12-of-the-most-striking-images-of-2024
한 한국 여성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의 총구를 두려움 없이 붙잡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촬영된 이 사진은 야당 민주당 대변인인 안귀령(35세)이 의원들이 모이는 것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은 중무장한 군인들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씨는 나중에 이 대치 상황에 대해 "저는 그들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밀어내고, 떨쳐내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씨의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옷에서 반짝이는 강철 같은 빛은 영국의 예술가 존 길버트가 그린 19세기 잔 다르크의 감동적인 수채화 초상화를 떠올리게 한다.
한 한국 여성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의 총구를 두려움 없이 붙잡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촬영된 이 사진은 야당 민주당 대변인인 안귀령(35세)이 의원들이 모이는 것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은 중무장한 군인들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씨는 나중에 이 대치 상황에 대해 "저는 그들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밀어내고, 떨쳐내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씨의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옷에서 반짝이는 강철 같은 빛은 영국의 예술가 존 길버트가 그린 19세기 잔 다르크의 감동적인 수채화 초상화를 떠올리게 한다.
폴셔님의 댓글
안귀령 까던 놈들 진짜 ㅠㅠ
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늙고 병들어 가는 저는
저렇게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늙고 병들어 가는 저는
저렇게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스페인 홍수 시위 뉴스를 들어가서 보니...
우리나라 시위 문화는 왜 이렇게 자리 잡았을까요?
뭐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럴까... 궁금해지는군요
우리나라 시위 문화는 왜 이렇게 자리 잡았을까요?
뭐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럴까... 궁금해지는군요
따땃해님의 댓글
Vforvendetta님의 댓글
대한민국 예비역들 저자리에 있었으면 절대 총구앞에 서지못합니다. 용감한 안귀령 존경합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실전 총구앞에서 저런 용기와 결단이 나온다는건
보통 인물이 아닌 증거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보통 인물이 아닌 증거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다시봐도 가슴 떨리는 장면이고 안귀령 같은 시민들이 있어 계엄을 막은거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jayson님의 댓글
(고백공격 아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