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알아서 쇠락의 길을 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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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2024.12.2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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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의 찬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있는, 8년전에는 어린 아이였을 세대들에게 다시 한 번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선명하게 학습을 시키네요.


그들을 지지하던 세대는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새로운 세대에게도 역겨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이제 앞으로 소위 보수라 자칭하는 극우꼴통매국정당이 다수당이 될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서울 강남과 영남권에 남은 몇 줌의 의석들을 서로 나눠먹으려고 물어뜯으며 다투다가 자멸할 일만 남았네요.

댓글 4 / 1 페이지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03:02
국힘은 생각 잘못했어요. 저 20대 청년들이 앞으로 60여년 동안 투표권을 행사할 자원들입니다! 상처를 많이 받을 수록 더더욱 강해질 겁니다.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03:06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어차피 망할 당이긴 했지만... 알아서 가속페달을 밟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3:07
미국이 광주 시민들을 외면하고 전두환을 도운 대가를 80년부터 지금까지 치르고 있죠. 그 때 죽고 다친 그 시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지금껏 이 나라의 주축이니까요.
내란당 놈들도 마찬가집니다. 2024년 그들의 정신나간 짓거리는 최소 2060년까지 지들 아킬레스건 잘라놓은 뻘짓으로 기억될겁니다.
현 시대의 기둥들이 미래 세대 교체를 걱정했을건데 무사히 넘겨받을 민주시민들로 자라났음에 감격하는거 못본 무식한 것들은 망하는 수밖에 없죠. 천하제일 1짱 미국도 이긴 사람들인데 지들이 민주시민들을 무슨 수로 이겨먹어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03:09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다음 대선... 지방 선거... 기대됩니다. 국힘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내란!' 한 마디면 그냥 아닥일텐데 과연 그 선거를 어떻게 이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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