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으로 후유증 겪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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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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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집회부터 남태령 밤샘까지
아무리 젊어도 골병들 것 같네요.
밤새 쓰러진 분들도 계시다고 하고요.
경찰은 구급차도 막았다가 시민들의 호통으로 길터줬다고도 하고요.
밤새 시민분들의 음식 핫팩 배터리 버스 등의 지원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 났을 것 같습니다. 사람 죽어나갔을 수도요.
다모앙 클량 레공에서도 밤새 소식 전해 주신 분들,
물품 보내신 분들,
온라인 네이버 기사 댓글 여론전 해 주시는 분들,
어제 달려가 함께 밤 새주신 분들,
오늘 남태령으로 가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https://x.com/GN_light/status/1870571718324203604
저도 어제 명동 행진 후 집에와서 남태령 상황보다
아침에 네이버 댓글전 참여하다 글 올립니다. 몇 주째 기침이 낫질 않네요. 열도 조금 나고요.
경유도 부족하다 하고
바퀴 하나 갈아도 천만원이라는 트랙터도 망가지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액 후원해야겠습니다.
여론형성에 많이 참여해 주셔요.
유튜브 라방도 계속 틀어서 주시하고 있다고 경찰에게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감사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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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밤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ㅠㅠ 🙆🏻♀️🙇♀️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