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이라는 대체제가 생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2 20:23
본문
아랫글보고 생각이 문득나서 저도 적어봅니다.
저는 당시 구도심의 대표운영자, 운A등과 함께 했던 클리앙 좌담회 영상을 첨부하면서
"내가 당신에게 메일 등으로 억울하다 말할때 한번도 안들어주었다. 그런데 좌담회때는 나에게 바로 미안하다 그랬었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이 안들어주니 기분이 어떤가?
그 기분이 회원들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억울함 이라는 것이다"
라고 글을 썼었습니다.
갑자기 1년정지가 날라왔습니다.
1년정지를 일부러 정해놓은듯이, 1년정지가 우선 된 이후에 갑자기 차례대로 6개월, 30일 등의 정지 쪽지가 날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여튼 저는 그리하여 다른분들이 30일, 3달 정지 받으실때 몇안되는 1년정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정지중이에요 ㅎㅎ
만약 풀린다해도 글은 안쓸거고, 어그로 정보나 신고할때나 가지 싶습니다.
다모앙 없었으면 많이 심심하고 힘들었을거에요.
1년동안 묶인채 말하고싶을때 말 못했을것이고, 힘든일있을때 말 못했을거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저도 솔직히 첫날 가입을 안했던게, 이렇게 오래가게 될지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레공정도의 규모를 생각했었는데...
기껏해야 레공정도의 규모를 생각했었는데...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요새 주문이 좀 뜸했죠ㅎㅎ 배너내리시기전에 주문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순대국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까먹을쯔음에 꾸준히 소비하겠습니다!
아 근데 하얀감자탕에 파하고 시래기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순대국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까먹을쯔음에 꾸준히 소비하겠습니다!
아 근데 하얀감자탕에 파하고 시래기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크리스마스 지나고서 정기구매 상품 만들예정입니다. 기분 좋은 가격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참 1월부터는 SDK V2.0 만듭니다. ㅎㅎㅎ
그리고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참 1월부터는 SDK V2.0 만듭니다. ㅎㅎㅎ
istD어토님의 댓글
많은 대체제 중에 다모앙을 골라서 이민 왔는데 이리 잘 큰 거를 보면 제가 안목이 있나 봅니다? ㅋ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구동네가 엠팍처럼 되버리고 있어서 답답하던차에 다모앙이 생겼고
생각이상으로 아주 빠르게 자리를 잡아서 참으로 다행이다란 생각입니다
생각이상으로 아주 빠르게 자리를 잡아서 참으로 다행이다란 생각입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저 또한 제 예상외로 너무 빨리 커버려서 오히려 걱정했는데, 빠른 속도와 비레해서 인식도 높아진건지 정말 자리도 빨리 잡혔습니다.
이런저런 타이밍이 한번에 맞아서 빚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런저런 타이밍이 한번에 맞아서 빚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단아님의 댓글
스드크님이 좋은분임이 느껴져 더더 좋습니다. 솔직히..처음엔 이름이 쪼오금...맘에 안들었어요..클리앙의 아류작 같은 앙이..근데 오히려 앙님. 앙 요렇게 재미나게 승화시키는것 보고 우와~~~했지요.
걱정되는건 더 커지면 더더 많은 이야기가 쏟아질텐데..스드크님 일일이 반응 해주시려다 스트레스가 너무 커지실까..그게 걱정됩니다.
걱정되는건 더 커지면 더더 많은 이야기가 쏟아질텐데..스드크님 일일이 반응 해주시려다 스트레스가 너무 커지실까..그게 걱정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도 다모앙이 아니라 모두앙으로 이름을 헷갈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ㅠㅠ
이름은 아직도 입에 안익고 익숙하지않는데, 뭔가 싫지만은 않은... 이상합니다?
이름은 아직도 입에 안익고 익숙하지않는데, 뭔가 싫지만은 않은... 이상합니다?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처음 생길때에는 최후의 보루였는데 알고 보니 최전방 공격수 였어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행복해요
kissing님의 댓글
저도 6개월 징계 맞았습니다. 운영자 심기를 건드렸던게 컸던거 같아요. 개인 사이트라는걸 망각한 죄라고 생각해야죠. ㅋㅋㅋ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데,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요. 빛이 있는 곳에 빛이 모여드는 법입니다.
오다고기사와님의 댓글
1/10만 있어도 된다고 하는 말이 충격이었습니다. 예전부터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아예 등 돌렸습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구도심에서 당했던 많은 일들....
매번 저를 짤라먹으려고 덤벼들었던 떼거지들
아무리 신고해도 그냥 관리자 선에서 다 컷 되더군요.
이제야 좀 이해가 됩니다.
매번 저를 짤라먹으려고 덤벼들었던 떼거지들
아무리 신고해도 그냥 관리자 선에서 다 컷 되더군요.
이제야 좀 이해가 됩니다.
코미님의 댓글
전 처음엔 여기와 병행했어요. 근데 저 동네 알바들과 일뽕들이 1호선 미친 노인네에게 공격당한 거 도와달라고 한 것을 마치 내가 그 노인네 공격한 것처럼 몰아세우고 도리어 절 공격하는 것에 질려서 아예 여기로 눌러앉았습니다.
처음에 그 린치한 놈들도 고소하려고 했는데 변호사님 말씀으론 저 자식들과 클리앙 콩밥 먹일 순 있어도 드는 시간과 돈이 더 둔다 해서 그냥 맘만 끊었죠.
처음에 그 린치한 놈들도 고소하려고 했는데 변호사님 말씀으론 저 자식들과 클리앙 콩밥 먹일 순 있어도 드는 시간과 돈이 더 둔다 해서 그냥 맘만 끊었죠.
코미님의 댓글
그리고 또 지난 계엄령 때 다모앙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급한 마음에 옆동네 갔는데 또 공격이 있더라고요.
하도 제가 친일파와 일뽕 많이 깐 탓인가.. 아무튼 그래서 다모앙이 정상화되고 다시 끊었습니다.
하도 제가 친일파와 일뽕 많이 깐 탓인가.. 아무튼 그래서 다모앙이 정상화되고 다시 끊었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