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배신자 尹' 때문에 폭망, MZ 어쩔 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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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쓴 칼럼을 하나 퍼왔습니다.
1. 尹 갸는 진짜 보수주의자도 아니었잖아.
"이미지 하나로 검증 없이 급하게 영입돼 대통령까지 초스피드로 당선했지만,
그는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아니었다."
2. 노무현 팬이었다며?
"노무현을 좋아해 연설문을 다 외울 정도라고 하더니
대통령이 되어서는 “이념이 중요하다”고 오락가락했다."
3. 중심 없는 인간이니 '수꼴 유튜브'에 푹 빠져버린 거지. ㅉㅉ
"중심이 없다 보니 자신을 지지해주는 극우 유튜버들의 세계에 동화돼 버렸다."
4. 보수가 전두환을 지우려고 그렇게 노력해왔는데
45년 노력이 말짱 도루묵.
"45년 만에 깊숙이 파묻어놓았던 ‘계엄령’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윤 대통령이 열어 버리면서 그동안의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5. 이번에 제대로 충격 받은 MZ세대는 어쩔 거여? (하~ 답이 없네.)
"계엄 충격파는 훨씬 오래 갈 것이다.
특히, 교과서에서만 계엄령을 배웠던 MZ 세대들의 충격이 컸다.
12·3 계엄의 잔상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6. 국힘은 이제 소멸될 거다.
尹이야말로 '보수의 진짜 배신자'다.
"국민의힘으로 대표되는 보수는 소멸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윤 대통령은 반성과 사과는커녕 “끝까지 싸우겠다”며 마지막까지 보수를 인질로 잡고 버티려 하고 있다.
이런 행태야말로 국민과 보수를 배신하는 일 아닌가."
출처: 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 칼럼
"보수의 진짜 배신자"
촌평)
오늘 '남태령 대첩'을 보니 MZ세대의 전투력은 상상 이상에요.
'새벽 3시 남태령 군무'를 보십셔. ㅋ
https://x.com/greemgrimm/status/1870540863438508074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에요.
순전히 정의감 하나로 뛰어와서 엄동설한 추위 속에 새벽내내 춤을 추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온종일 뛰어다니는 MZ세대들의 '괴력'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저 놀라운 응집력과 행동력은 '닥치고 민주당'이라는 40대를 가볍게 뛰어 넘을 거에요.
머리 싸매고 누운 저쪽 아재들의 한탄이 이해가 갑니다. ~ㅎ
관련 글)
탄식) 어쩔꼬! 尹 '홍두깨 계엄'이 탈이념 MZ세대 돌려놔
https://damoang.net/free/2507669
OLDnNEW님의 댓글의 댓글
지들도 호적정리 못할 걸요?
유니버디님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하늘걷기님의 댓글
저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중 누구도 지우려 한 적 없습니다.
불리해지니 거짓말 하는 겁니다.
아마도 계속 저렇게 우길 겁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조중동 보다 더 악질인 놈들입니다.
제목 뽑는 기술이 탁월해서 타이틀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조중동은 불리할 때 눈치라도 봅니다만 얘네는 그냥 극우매체라고 생각합니다.
mtrz님의 댓글
나눠서 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주 유효한 전술 중의 하나입니다.
샴슌이님의 댓글
PearlCadillac님의 댓글
그냥 당명 바꾸는 수준으로는 앞으로 힘들고, TK 지역당으로 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죠...
12시님의 댓글
누가 쥐X끼 아니랄까봐 이제와서 태세전환 하는 것 좀 봐요 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이승만 전두환 슬금슬금 만지작 거린게 니네들 기레기님들이에요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