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민들의 지갑이 두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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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4.12.23 09:24
2,9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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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저런 포인트 카드, 스탬프 카드 등이 가득 차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지 포인트 적립, 물건 할인, X회이용시 Y 증정 등을 따져가면서

계란은 A마트, 쌀은 B슈퍼, 콜라는 C편의점 1+1 이런 걸 따져가며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흔하죠.

왜 굳이 저러냐 하면 아날로그 사회+팍팍한 경제여건+절약 이 3콤보죠.

요즘에는 애플 월랫 등 모바일 카드나 어플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모바일 카드를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 마트나 가게도 많으므로

한 10년동안 지갑이 얇아질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어제 09:27
자매품 동전지갑도 있어요~~~ㅋ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어제 09:27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이것도 요샌 많이 줄었습니다 ㅋㅋ
페이페이 최전성시기거든요
자판기도 모든 큐알코드 결제 id 결제 퀵페이 페이페이 라인페이 애플페이 크레딧 카드 등
심지어 큰 슈퍼에서도 캐쉬래쉬에 셀프 결제가 계속 느는 중입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어제 09:30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현금에서 카드 건너뛰고 비접촉 결제로 바로 넘어가고 있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어제 09:27
요샌...중소 마트도 라인과 연동해서 많이 해서
가속도가 상당히 붙었죠
예시의 카드들은 이미 다 모바일화 되었죠 ㅋ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아는 세대 들에 대해선 거진 지갑이 줄어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장지갑을 사용중이지만
요새 MZ들은 우리나라처럼 그냥 작은 지갑을 선호하더군요
물론 노년층은 여전히 두껍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28)
작성일 어제 09:30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도 편의점 가면 폰부터 꺼냅니다.
이젠 스아카조차 폰으로 합쳤고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어제 09:33
@코미님에게 답글 스이카도 요새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죠
월급 받은 통장을 페이페이랑 연동하면 굳이 충전 안해도 결제가 되는 구죠니
어렵게 스이카에 충전 하는 귀차니즘도 없죠
원래 크레딧카드 안좋아하는 일본인지라...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28)
작성일 어제 09:36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발전이 너무 빠르네요.
올림픽이 참 큰 일 했어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어제 09:40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스이카 내년부터 은행계좌랑 연계되고
거의 페이페이처럼의 사용방식을 보여줄 거라고 하면서
며칠전에 JR 보도로 발표한 게 있어서
스이카도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어제 09:43
딱 처음에 저렇게 카드 주는 것도 요즘 좀 많이 없어지고 있죠.
대신 앱이나 전용 사이트에서 가입하고 보여달라는 게 많으니
애플 월렛 같은 것만 제대로 시켜주면 더더욱 보기 힘들겠죠 이젠.

Alibab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ibaba (211.♡.226.228)
작성일 어제 10:30
두툼하다 = 가처분소득이 많다
이걸로 이해하고 왜 그러지 하고 클릭한 1인

물리적으로 두툼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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