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백혈병이 의심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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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두두춘사 120.♡.34.18
작성일 2024.12.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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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5살 되는 어린 아들인데…

뭔가 현실감 없고 세상이 다 바뀐거 같습니다

올 겨울은 뭐 이리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많아 했었는데 

창백해보이는 입술에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한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닐 확률은 없냐 했더니 거의 확실하다면서 얼른 병원 가라길래 오늘 성모 병원 갑니다 

그나마 들어오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곳이라 답답한 마음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5 / 1 페이지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18.♡.41.119)
작성일 12.24 06:28
힘내세요. ㅠ.ㅠ 아이가 건강 꼭 되찾도록 기원할게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21.♡.34.185)
작성일 12.24 06:29
조혈모세포 이식 전에라도 긴급수혈이 필요하시면 손을 내밀어주세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0.25)
작성일 12.24 06:32
힘내세요!! 건강 꼭 되찾을겁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2.24 06:32
부디 그저 의심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바램대로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지만,
혹여 백혈병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두두춘사님과 아드님, 가족 모두에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길 (사실상 무교에 가깝지만) 기도하겠습니다.

CrossFit님의 댓글

작성자 CrossFit (118.♡.113.252)
작성일 12.24 06:32
조혈모 세포 공여자로써 많은 분들이 공여하고 있으니 분명 이식 가능하실겁니다. 잘 이겨내고 본인의 삶을 다 살 수 있을 겁니다.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12.24 06:33
걱정이 크시겠네요. ㅜ.ㅜ 뭐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webzero님의 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12.24 06:35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두두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두춘사 (120.♡.34.18)
작성일 12.24 06:35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힘을 내야 하는데 정말 상상도 안해봤던 일이라…일단 정신 차려야겠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12.24 06:38
마음이 심란하실텐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아 무슨 말을 남길지 고민하다가 남깁니다.

그 마음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타인이 건네는 말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요.

다만 한치를 알 수 없는 길을 나아가실때에 아이의 등불이 되어줄 용기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4)
작성일 12.24 06:38
희망을 드리자면 이식만 받으면 완치 가능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100%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어서 치료하셨어요. 비용도 비보험 신약 사용만 없으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요.

요즘은 100% 일치하지 않아도 이식을 해서 생존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면역억제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병원에서 잘 하겠지만 빨리 골수검사 받고 등록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꼭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172.♡.201.48)
작성일 12.24 06:39
꼭 건강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2.24 06:40
힘내시고 자녀분 꼭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돼지꿀벌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꿀벌 (222.♡.133.134)
작성일 12.24 06:42
아이에겐 엄마 아빠가 우주입니다. 마음 단단히 하시구요. 저도 오늘 하루 좋은 결과 나오라고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236)
작성일 12.24 06:42
힘내시란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부모가 힘을 내야 아이가 견딥니다.

교만하지않기님의 댓글

작성자 교만하지않기 (110.♡.202.51)
작성일 12.24 06:43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의심만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59)
작성일 12.24 06:43
꼭 낫기를 기원합니다

주원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원아빠 (175.♡.171.250)
작성일 12.24 06:44
괜찮을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12.24 06:48
아휴...아이가 아프면 세상이 무너진다는 말이 딱 맞아요 꼭 좋아질껍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PCBR님의 댓글

작성자 PCBR (99.♡.253.50)
작성일 12.24 06:49
아이 일이라 더 힘드실거 같습니다. 아직 확정이 아니라 이런말 조심 스럽지만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전해서 웬만한건 다 고치고나 증상완화 가능할겁니다.
20년 전에 암 판정 받고 완치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용기를 잃고 무너지지 않은게 가장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냥냥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냥냥선생 (175.♡.1.236)
작성일 12.24 06:49
가볍게 드리는 말씀 아니고 요새 소아백혈병은 완치율이 정말 높습니다. 꼭 완쾌할겁니다.

지능계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능계발 (118.♡.6.196)
작성일 12.24 06:50
긴 싸움이 되더라도 꼭 함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산나무꽃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12.24 06:51
힘내시고, 좋은 결과 기도하겠습니다.

빅웨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12.24 06:52
저희 조카도 치료받고 완쾌되었어요.
잘 되실 겁니다.

불타는로봇님의 댓글

작성자 불타는로봇 (115.♡.106.158)
작성일 12.24 06:52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아무문제 없기를 기도할께요.

호루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루룩 (223.♡.29.25)
작성일 12.24 06:54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5.♡.111.220)
작성일 12.24 06:54
오진일겁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뤄질겁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220.♡.186.212)
작성일 12.24 06:55
꼭 완쾌 될겁니다! 나중에 이 글 보시면서 '아 그땐 이런일도 있었지...'하고 웃어 넘기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기운내세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12.24 06:56
오진을 기원합니다.
행여나 사실이라도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힘내세요!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8.♡.242.152)
작성일 12.24 06:58
힘내세요. 아이도  많이 힘들겠어요. ㅜ.ㅜ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222.♡.211.165)
작성일 12.24 07:00
힘내세요 무조껀 오진 입니다!!!!!

Hadassah님의 댓글

작성자 Hadassah (61.♡.234.200)
작성일 12.24 07:00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유령회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령회원 (210.♡.181.26)
작성일 12.24 07:05
부디 의심으로만 끝나는 해프닝이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36.♡.2.97)
작성일 12.24 07:07
좋은 결과가 있길 오늘 생각 날때마다 기도 할게요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59.♡.96.211)
작성일 12.24 07:10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 잘될겁니다.

뱅갈로장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뱅갈로장금이 (106.♡.137.13)
작성일 12.24 07:10
아이가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SIM_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_Lady (121.♡.73.61)
작성일 12.24 07:11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한참 생각하다 쓰다 지우다 그래도 위로와 응원의 말씀 드리고싶어 남깁니다.
아이는 부모님만 믿고 의지하고 있으니 기운내시고 우선 검사들 잘 받으시고 체력이 중요하니 아이가 식사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두 다 잘될거에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12.♡.65.156)
작성일 12.24 07:11
아직 확진 아니잖아요.
힘드신건 알지만 일단은 기다려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엄마아빠가 놀라면 아이는 금방 눈치 채게 마련이죠.
의연하시면 됩니다.
좋은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Lamiel님의 댓글

작성자 Lamiel (118.♡.10.59)
작성일 12.24 07:13
가족들 모두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고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염 (59.♡.255.182)
작성일 12.24 07:13
너무너도 정신없으시겠지만, 보호자의 컨디션 유지와 서로간의 유대 유지가 정말 중요 합니다. 장시간이 될지 단시간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단순한 염증설 질환이시길 바랍니다. 혈액검사시 백혈구 수치가 20이 넘어가야 백혈병이라고 하는데... 한군데 보다 두세군데 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필요 될수 있습니다.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나는꼼사리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꼼사리 (112.♡.49.210)
작성일 12.24 07:13
ㅜㅜ 힘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75.♡.83.90)
작성일 12.24 07:14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2.24 07:15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 꼭 있을겁니다.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211.♡.68.94)
작성일 12.24 07:16
사촌형네 조카 아들도 백혈병이었는데 완치됐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완치 기도합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2.24 07:16
힘내세요. 치료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두두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두춘사 (39.♡.230.242)
작성일 12.24 07:17
많은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탄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환자탄생 (1.♡.57.50)
작성일 12.24 07:17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딸기국밥님의 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180.♡.110.58)
작성일 12.24 07:17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의 행운이 보호자분께 가기를....

텔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텔리앙 (223.♡.177.178)
작성일 12.24 07:21
성탄에 가득한 사랑의 기적으로
건강한 아드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211.♡.172.108)
작성일 12.24 07:22
오진도 많더라구요. 설사 맞다고해도 완치도 가능하니 힘내세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75.♡.170.40)
작성일 12.24 07:22
5살 ......
가슴이 아프네요
꼭 나을 수 있습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아이에게도 용기를 주세요

마루날님의 댓글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12.24 07:23
아이가 건강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랄랄 (1.♡.9.74)
작성일 12.24 07:24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기대 하고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서 건강을 되찾기를요.
가족모두가 힘내서 지혜롭게 해쳐가가길요!!!!

Eclipse님의 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12.24 07:24
심란하시겠지만 힘내시고 아이가 꼭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woong님의 댓글

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12.24 07:26
힘내세요. 오진이든 치료든 제발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 단단하게 하시고요.

Ivory님의 댓글

작성자 Ivory (172.♡.94.42)
작성일 12.24 07:28
마음이 많이 찹찹하실듯 합니다. 아이가 완치되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마술연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술연필 (125.♡.229.68)
작성일 12.24 07:28
교회는 잘 안가지만 기도합니다.
신이 선생님의 가정에 은총을 내려 병을 치료하고 어떤 가족보다 끈끈하고 행복하시길..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나루님의 댓글

작성자 나루 (211.♡.207.86)
작성일 12.24 07:28
가족 모두 힘내세요. 오진이었으면 좋겠고, 아니더라도 꼭 완치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두두춘사님의 가족과 함께하기를…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12.24 07:30
완치 케이스가 아주 많으니까 희망을 가지시고 아이 잘 돌봐주세요. 부모가 더 강해야 아이가 따라옵니다 힘내세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2.24 07:31
완쾌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산이님의 댓글

작성자 산이 (42.♡.88.115)
작성일 12.24 07:34
기적같은 생명력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adfont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fontes (203.♡.187.251)
작성일 12.24 07:36
지금은 어떤 말을 들으셔도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다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이의 건강을 빕니다. 힘 내세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2.24 07:36
토닥토닥…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12.24 07:38
부디 환히 웃게 되시길 간절히 빌어요.

agni0111님의 댓글

작성자 agni0111 (211.♡.164.74)
작성일 12.24 07:39
같은 부모입장이 되어보니 어떤 말을 드려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부디 힘내시고  가족모두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95.134)
작성일 12.24 07:40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220.♡.185.82)
작성일 12.24 07:40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125.♡.23.70)
작성일 12.24 07:40
힘내세요.! 가족들 모두 힘내셔야 합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211.♡.197.176)
작성일 12.24 07:45
혈액암은 완치가능합니다만 아이가 고생하겠지요... 마음이 얼마나 참담하실지 가늠도 안됩니다만... 기운내시고.... 적극적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Damask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masko (218.♡.164.66)
작성일 12.24 07:47
잘될겁니다 화이팅

티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커 (183.♡.195.28)
작성일 12.24 07:50
별 일 아니길 기도합니다. 작성자분 가정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28.52)
작성일 12.24 07:51
좋은 소식 빌어 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2.209)
작성일 12.24 07:52
힘내시고 별일 아니길 기원합니다!

언제나봄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제나봄날 (58.♡.64.54)
작성일 12.24 07:53
아이가 이겨낼 힘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레오감자칩님의 댓글

작성자 오레오감자칩 (106.♡.0.131)
작성일 12.24 07:54
부디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녹차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중독 (118.♡.2.215)
작성일 12.24 07:56
아 5살 아이가 너무 힘들겠네요. 그래도 완치 가능하다고 하니 꼭 맞는 이식받기를 기원합니다

1_2_3님의 댓글

작성자 1_2_3 (223.♡.74.243)
작성일 12.24 07:57
아이와 함께 모두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46.150)
작성일 12.24 08:04
화이팅입니다! 아드님은 이겨낼겁니다. 요즘에 의학이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아드님보단 가족분들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계셔야 합니다!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나나좋아좋아 (61.♡.127.116)
작성일 12.24 08:05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아이가 건강하기를, 가족들이 평안하길….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24 08:05
응원합니다
잘되실겁니다
가끔씩 소식들려주실때마다
저희가 응원할게요

한말복님의 댓글

작성자 한말복 (58.♡.63.243)
작성일 12.24 08:08
검사가 틀렸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다 잘 될겁니다!!! 꼭

빌리더하드캐리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더하드캐리 (58.♡.125.109)
작성일 12.24 08:08
힘내세요!!
잘 되실 겁니다!!!

s0wn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0wnd (219.♡.135.185)
작성일 12.24 08:14
화이팅!
아이들이 조금아프든 많이 아프든 아이들은 괜찮아 질겁니다! 부모님의 건강이 너무 중요한거 아시죠???

지미니쓰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니쓰 (58.♡.174.6)
작성일 12.24 08:18
나을겁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12.24 08:20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는거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엄마, 아빠가 마음을 굳게 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힘내세요!

maybe님의 댓글

작성자 maybe (118.♡.11.16)
작성일 12.24 08:21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빈이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빈이파파 (116.♡.247.135)
작성일 12.24 08:21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리님의 댓글

작성자 여리 (112.♡.224.159)
작성일 12.24 08:25
저도 아니길 빕니다.
비슷한 나이의 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부탁드립니다.

XYZ_AXIS님의 댓글

작성자 XYZ_AXIS (211.♡.226.122)
작성일 12.24 08:26
5살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어드민A님의 댓글

작성자 어드민A (39.♡.192.23)
작성일 12.24 08:36
힘내세요. 분명 잘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아빠의 마음이 든든하면 아이에게도 큰 힘이 될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Hal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12.24 08:38
마음이 어지러우시겠지만, 힘내기도 어려우시겠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마음 너무 졸이지 마세요....
지치는게 지는겁니다.
괜찮을겁니다. 걱정마세요...

록타오가르님의 댓글

작성자 록타오가르 (211.♡.202.54)
작성일 12.24 08:43
확진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경험상 병원에 자주 가야하기때문에 접근성이 좋은곳이 좋을것 같습니다 별일 없길 바랍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72.♡.201.60)
작성일 12.24 08:48
희망잃지마시고 꼭 완쾌되실겁니다 기운내세요 아빠는 세상전부에요

sun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unSHINE (203.♡.81.215)
작성일 12.24 08:48
반드시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부모님도 힘내셔야합니다.

huni님의 댓글

작성자 huni (203.♡.106.73)
작성일 12.24 08:50
저희 집에서 아이가 아플경우
제가 흔드리면 아이가 더 불안해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완치 되기를 바랍니다. ~ 힘내세요

Caroline님의 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2.24 08:52
부디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두두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두춘사 (120.♡.34.18)
작성일 12.24 08:54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ㄱ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ㄱ나니 (59.♡.156.61)
작성일 12.24 08:58
아이가 건강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오리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엔스 (61.♡.130.231)
작성일 12.24 09:17
5살아들을 두고있는 입장에서 걱정이 많으실듯합니다.
제발 좋은결과 있으셔서 완치되시기를 빕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221.♡.128.200)
작성일 12.24 09:37
힘내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 그저 작은 병원의 오진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meditat님의 댓글

작성자 meditat (182.♡.252.162)
작성일 12.24 09:50
걱정많으시겠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않겠지만 조금씩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가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스타 (210.♡.42.74)
작성일 12.24 09:55
글을 보자마자 제 마음이 쿵하고 가라 앉네요.. 크리스마스 기운을 받아 좋은 일 있기를 기도할게요.!

젊은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2.24 10:26
아이가 아프지 않길 진심으로 바람합니다.

울트라맨님의 댓글

작성자 울트라맨 (110.♡.181.25)
작성일 12.24 10:33
에고 아이 안아프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다 잘 될거예요

poiPo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iPoi (221.♡.153.89)
작성일 12.24 10:35
안녕하세요,
먼저,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그럼에도 용기 내어 이 시간을 견디고 계신 당신께 깊은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아이는 우리에게 세상의 가장 맑은 빛을 보여주는 존재이지만, 때로는 그 빛이 흔들릴 때 우리가 더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 합니다. 지금 겪고 계신 시간은 분명 힘겹고 고통스러운 여정이겠지만, 아이의 작은 웃음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과학과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그 안에 숨겨진 수많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강한 생명력과 사랑으로 가득한 가족의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힘들 때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 자신을 꼭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이 여정에서 당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모든 날이 어렵겠지만, 오늘만큼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마음속에 머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니님의 댓글

작성자 다니 (121.♡.127.216)
작성일 12.24 11:09
다 잘 될 거예요. 분명히!! 도움이 필요하실 때 꼭 말씀해주세요.

뎅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뎅뎅이 (49.♡.20.207)
작성일 12.24 11:22
꼭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멀리서 간절히 응원하는 마음 보내드립니다!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59.♡.117.6)
작성일 12.24 11:32
힘내세요.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 마음이 아려옴을 같이 느낍니다.
의료 기술도 많이 좋아졌고 약도 발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잘 회복하고, 다시 아무런 일 없었던 듯 될겁니다.
꼭 힘내세요!

yebi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ebig (211.♡.186.1)
작성일 12.24 12:28
안녕하세요. 경험자로써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1. 강남성모병원이 백혈병으로는 국내 최고입니다만, 3대 또는 5대 병원 또한 백혈병을 잘 봅니다. 백혈병은 전세계적으로 치료 방법이 공유되어 있어서 비슷합니다. (성모 병원은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집과 가까운 곳을 추천드립니다. 입원/통원/응급 등 병원에 자주 왔다갔다해야 되어서요.
2. 초기라면 거의 완치되는 병이며, 중후기라도 요즘 신약이 좋아서 80% 이상 완치됩니다.
3. 아이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병을 느끼지 않게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항암치료 과정이 꽤나 힘들고, 특히 항암 기간 중 감기라도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사람많은 곳은 피하게 되고, 집에만 있으면 갑갑해할 수 있습니다.
4. 백혈구 수치에 따라 백혈병의 기수가 정해지고, 이에 따라 치료기간이 정해지는데, 최소 1년 이상 항암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 건강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의 건강과 컨디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알려주겠지만,  소아백혈병협회, 소아암협회, 백혈병환우회 등 도움받으실 곳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두두춘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두춘사 (39.♡.230.219)
작성일 12.24 17:22
@yebig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 필요할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경황이 없어서요

yebi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yebig (211.♡.186.1)
작성일 12.24 19:21
@두두춘사님에게 답글 제발 오진이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시면 무엇이든 부담없이 말씀주세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악식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악식가 (122.♡.22.247)
작성일 12.24 12:29
결과받아볼때까지 얼마나 초조하실까 생각됩니다.
제 가족도 비슷한 상황에 큰 병원에서 결과 받을때까지 믿지도 않는 하느님을 찾게되더라구요.
결국 동네의원에서 오진(과대예측)했던것이었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진놈 (121.♡.72.106)
작성일 12.24 15:00
아닐수도 있잖아요.. 잘 되길 바랍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12.24 15:16
검사결과가 잘못된 것이기를...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아주 초초초초기 이기를...
가족들이 똘똘 뭉쳐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12.24 17:04
제 조카도 그맘때에 확진받고 치료받았는데 잘 나았습니다. 차라리 어리면 병에 대해서도 모르고 그래서 더 잘 낫는다고 들었어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0)
작성일 12.24 18:36
요즘 비고형암에 대한 치료법이 다양하고 1회 치료에도 크게 진전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험과 금전적인 부분이 가능하시다면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자제분 당연하게 쾌차하실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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