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회를 보며 긍정적이려고 노력해도 언론의 행태를 보면 분노로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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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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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에너지로 길게 보며 개혁해나갈 미래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어떻게 아직도 윤석열은 체포도 하지 않고
공수처장은 대통령의 예우가 어쩌고 떠들고 있고
내란동조당 짓거리들을 보면 가관이고
그걸 또 한자한자 기사로 실어주는걸 보며 분노하고
심지어 토론 형식의 프로그램에선 아직도 내란 수괴의 사이드에 패널이 나와 양쪽 의견을 말하게 하더군요.
물론 ’계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로 시작한뒤 결국 개소리의 연속인데…
이게 5:5의 의견으로 진행할 사항입니까?!!
집회에 감동받아서 혼자 훌쩍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다가도 MBC마저도 이런 방송으로 이어지니 참담하네요.
쿠데타를 해도, 5:5
개소리를 해도 5;5
조국, 이재명 관련 기사는 9.9:0.1이군요.
레거시 미디어, 기성 언론은 언론이라 불러주는 것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이 시국에서도 저러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네요. 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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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그럼 타 언론들 부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