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윤석열을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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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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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에.. 그것도 성탄전야에 즐거움을 나누고 즐겨야할 시민들 10만이
수 시간을 길거리에 나와 퇴진을 외쳤습니다.
이 시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1분 1초인데, 나라를 좀먹고 있는 세력들때문에 낭비되고 있다니..
젊은 세대의 여성분들 응집력에 감탄하고 감동했습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힘껏 목소리를 내어주는 모습에..
늦게 도착해서 행진이 시작될 때까지 한자리에 곧이 서서 하염없이 바라봤습니다.
윤석열은 지구를 떠나라는 외침이 얼마나 간절하게 들리던지..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는 없다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참여는 못했지만 늘 참여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성탄절입니다.
추운 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Merry '퇴진' Christmas!
댓글 3
/ 1 페이지
스날러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뿔로 골골 거려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참고로 저는 다섯 아이의 아빠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ㅠㅠ
고뿔로 골골 거려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참고로 저는 다섯 아이의 아빠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ㅠ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