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에게 윤석열과 김건희가 직접 여조 결과 받은 증거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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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23일,
명태균의 황금폰에서 미공개 대화를 재구성해서 공개했습니다.
명태균이 20대 대선 기간에
윤석열을 위해 81회 여론조사를 하고,
이 여론조사에 당원유출 명부 사용, 조작, 무상제공(뇌물) 등의 불법 정황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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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8건 여론조사 조작 확인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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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은 윤석열에게 여조 비용을 받는 대신 김영선 공천을 받고,
김영선에게 국회의원 세비를 반액씩 따박따박 받고요.
이 여조가 무상제공된 것이 사실이라면,
정치활동에 드는 자금을 적법하게 신고하지 않고 기부받은 중대한 범죄로,
대통령직 당선 무효형까지 가능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또 경선후보 조작도 선거법 위반이고요.
윤석열은 공관위원장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잡아뗐는데,
윤상현 공관위원장에게 윤석열 "본인이 직접 김영선 공천을 얘기하겠다"고 통화한 내역이
중앙일보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본인이 직접 윤상현 공관위원장에게 김영선 공천을 얘기하겠다>.
시기: 22년 5월 9일
명태균에게서 여론조사를 받은 적 없다고 국짐에서 부인하더니
텔레그렘 복원 대화에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각각 직접 받은 기록(증거)도 드러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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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논란’ 당원 명부 쓴 여론조사, 尹에게 보고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이 일부 파악한 명태균 보고서 전달 시기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21년 10월 9일∼11월 4일) 전후다. 명씨는 당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윤 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 여사한테 각각 텔레그램과 카카오톡으로 PDF 파일 형식의 이 보고서를 전달하면서 “비공표 여론조사, 보안 유지”도 당부했다.
명태균 보고서 중 하나는 ‘유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57만명 당원 명부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21년 10월 21일 명씨와 윤 대통령 간 텔레그램 대화에서 명씨가 이 보고서 파일과 함께 “당내경선 책임당원 5044명 여론조사 결과”라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출처. 중앙일보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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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적 없다더니…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尹부부 받았다
윤석열-명태균 텔레그램 대화:
윤석열이 받은 자료는 유출됐던 책임당원 명부로 돌린 여조 결과입니다.
아무에게도 준 적 없고 명태균이 본인 혼자 참고용으로 보려고 여조했다더니 거짓말. 윤석열이 직접 받았습니다.
(이 정도 증거가 드러났으면)
윤석열이 명태균에게 여조 비용 3억 7500 을 주는 대신, 김영선 공천을 줬다는 것도 사실로 봐야죠.
# 여조조작, 무상 뇌물, 경선후보 순위조작, 선거법 위반, 당선 무효
# 이것 하나만으로 탄핵감
하늘오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