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의 고향 카필라바스투가 망한 이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5 18:12
본문
사실 석가족이 주변에 인성질을 좀 많이 했죠..
그래서 정반왕은 석가모니가 전륜성왕으로서 해결해 줄거라 믿었지만..
석가모니는 부처로서 더 넓은 대상, 즉 중생을 구하려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죠.
물론 석가모니도 슬펐지만 업보가 돌아온 거라 별 수가 없었죠.
댓글 8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머슬링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568791
이 글 추천드려요.
이 글 추천드려요.
6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저건 뒤에 만들어진거죠. 12월 25일이 태양신의 날인데 크리스마스로 탈바꿈한거처럼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머슬링님에게 답글
또 번외로 카필라바스투가 일종의 공화제이되 석가모니 일족이 세습하는 곳이란 설도 있는데 그런 설을 보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지미니쓰님의 댓글
테츠카오사무 붓다, 인생 작품입니다. ㅎㅎ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미니쓰님에게 답글
어쩐지 그림체가 낯익더라니....그렇군요.
1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PLA671님의 댓글
https://kabc.dongguk.edu/m/content/view?itemId=ABC_IT&cate=bookName&depth=3&upPath=Z&dataId=ABC_IT_K0649_T_026
세존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곧 유리왕이 온다는 길목으로 나아가 가지도 잎사귀도 없는 한 메마른 나무 밑에 가부좌하고 앉으셨다. 유리왕은 세존께서 나무 밑에 앉아 계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는, 곧 수레에서 내려 세존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섰다.
그때 유리왕이 세존께 여쭈었다.
“저 가지와 잎이 무성한 니구류(尼拘留) 같은 다른 좋은 나무들도 많이 있는데 하필 이 메마른 나무 밑에 앉아 계십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친족의 그늘이 그래도 바깥사람보다 낫다.”
이때 유리왕은 생각하였다.
‘오늘 세존께서는 일부러 친족을 위해 이러시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오늘은 본국으로 돌아가자. 저 가비라월을 정벌해서는 안 되겠다.’
그러자 목련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원컨대 제가 쇠로 새장처럼 성글게 엮어 이 가비라월성 위를 덮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어떠냐? 목건련아, 그대는 쇠로 새장처럼 성글게 엮어 전생의 인연도 덮을 수 있겠느냐?”
목련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목련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본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거라. 석가족은 이제 전생의 인연이 이미 다 무르익었다. 이제는 그 과보를 받아야 하느니라.”
세존께서 곧 이런 게송을 말씀하셨다.
비록 저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또 이 땅을 허공으로 만들려 해도
과거의 인연에 묶인
그 인연은 영원히 썩지 않느니라.
그때 유리왕은 가비라월로 갔다.
세존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곧 유리왕이 온다는 길목으로 나아가 가지도 잎사귀도 없는 한 메마른 나무 밑에 가부좌하고 앉으셨다. 유리왕은 세존께서 나무 밑에 앉아 계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는, 곧 수레에서 내려 세존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섰다.
그때 유리왕이 세존께 여쭈었다.
“저 가지와 잎이 무성한 니구류(尼拘留) 같은 다른 좋은 나무들도 많이 있는데 하필 이 메마른 나무 밑에 앉아 계십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친족의 그늘이 그래도 바깥사람보다 낫다.”
이때 유리왕은 생각하였다.
‘오늘 세존께서는 일부러 친족을 위해 이러시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오늘은 본국으로 돌아가자. 저 가비라월을 정벌해서는 안 되겠다.’
그러자 목련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원컨대 제가 쇠로 새장처럼 성글게 엮어 이 가비라월성 위를 덮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어떠냐? 목건련아, 그대는 쇠로 새장처럼 성글게 엮어 전생의 인연도 덮을 수 있겠느냐?”
목련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목련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본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거라. 석가족은 이제 전생의 인연이 이미 다 무르익었다. 이제는 그 과보를 받아야 하느니라.”
세존께서 곧 이런 게송을 말씀하셨다.
비록 저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또 이 땅을 허공으로 만들려 해도
과거의 인연에 묶인
그 인연은 영원히 썩지 않느니라.
그때 유리왕은 가비라월로 갔다.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머슬링님의 댓글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