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보았습니다.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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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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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예매해놓고 오늘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단 1분도 흐뜨러짐 없이 몰입해서 보았네요.
마지막 안중근(현빈 분) 나레이션이 지금 시국과 무척 잘 맞아 떨어져서 울컥함을 참느라 힘도 들었구요.
이 기분 이 에너지 그대로 연말 집회로 가야겠습니다.
올해 안 되면 내년에, 더디더라도 반드시 내란세력이 척결 될 것을 믿으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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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골드님의 댓글의 댓글
@부드러운송곳님에게 답글
꼬레아 우레!!ㅠ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
김훈 소설하고 아무 관련없더군요^^
안중근은 정말 영웅, 초인 맞더라구요
나와서 화장실갔는데 젊은 아가씨들이 “근데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인지 모르겠어”
동감입니다! 그래도 울림이 있어요!!
안중근은 정말 영웅, 초인 맞더라구요
나와서 화장실갔는데 젊은 아가씨들이 “근데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인지 모르겠어”
동감입니다! 그래도 울림이 있어요!!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지골드님의 댓글의 댓글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울림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분섞인 한숨도
마지막 장면에서의 울컥함과 (관객들의)눈물도 다 좋았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분섞인 한숨도
마지막 장면에서의 울컥함과 (관객들의)눈물도 다 좋았습니다.
이지골드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친구님에게 답글
조우진 님은 진짜.. 스테이크 장면도 그렇고
스포가 될까 말 못하지만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스포가 될까 말 못하지만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정말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