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정(?)한 긴급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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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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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을 긴급피난으로 인정할지 여부는 경찰관 재량인거 같네요.
그런데 저 상황은 찐 상황이라
경찰도 그냥 돌아간듯 합니다.
저 상황에서 경찰이 기다렸더라도
범칙금 고지서는 발부 안하고 구두계고나 계고장 하나 정도만 발부했을듯 하구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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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승객님의 댓글의 댓글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대학시절에 술 잔뜩 먹고 택시 탔다가 올림픽대교 한 가운데에서 죄송하다고 잠시면 세워달라고해서, 위험하게 대교 중간에서 차 세워두고 내려서 헛구역질 했던적이 있는데, 다시 승차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니 오히려 기사님이 감사하다고 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는데 그러고 몇 년 뒤에 오바이트의 후유증이 남은 다른 택시 탔다가 그 기사님이 왜 오히려 감사하다고 했는지 이해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그러고 몇 년 뒤에 오바이트의 후유증이 남은 다른 택시 탔다가 그 기사님이 왜 오히려 감사하다고 했는지 이해했습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