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에 가리워진 탈북단체도 경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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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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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는 어찌하든 군통수하에 있지만
문제는 탈북단체입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휴전선 근처에서 북에 삐라를 뿌려왔고
지금의 남북관계 경색의 숨은 주역들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평화'가 아니라 '북한정권타도'입니다.
다시말해, 전쟁을 촉발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주도하는 탈북단체는 사실상 베일에 가려져있고
국정원이 이들을 뒤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시다시피 탈북민들 가운데 청년남자들은 10년의 군대경험은 기본이고
북한에서의 지위와 가진 정보에 따라 남한 정착보상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북한군 장교나 정예 특수부대 출신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남한에 정착하기 했지만 민주적 소양을 미처 갖추지 못한 탓에
극단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북에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선동과 선전에 잘 이용당합니다.
정상적인 군지휘하에 있지 않기에 첩보나 제보망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 이들 손에 풍선 대신에 무기를 쥐어주고 행동을 지시하면
아무 생각 없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 존재입니다.
여러모로 HID 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글렌모어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탈북단체들의 활동 목표를 돈으로만 한정 시키기에는 그 정도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쓰신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
탈북후 제일먼저 교육받기전에 국정원에 갑니다 엠비의 국정원이면 조사하면서 이상한걸 주입했을 가능성도 있죠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그들은 한반도가 영원히 분쟁이 일어나길 원하고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