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가 무슨 특수 007 요원같은걸로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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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군복 안입고........
민간인처럼 돌아다닌다고 말하니깐.......
무슨 '아 ~ 우리나라 특수훈련 받은 최고의 엘리트 요원 같은 거구나.......'
라고 생각하시죠????? 그러니깐 그들도 생각이 있으니깐...... 이런 기사 + 뉴스 를 보고 함부로 못움직일꺼야.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 요원이 똑똑한데 생각이 없을까???????
HID 는 그런 특수 요원이 맞지만......... 어떤 거냐면......
그냥 강원도에 거의 알몸에 한달 풀어놓고, 거기서 살아 남아라........이런 훈련 합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 목아지 따는게' 목표로 훈련을 받기 떄문에......... 그냥 정신 개조 들어갑니다.
그래서 살인 병기 처럼 키워져서...... 정신이 있긴 있어도 온전치 않습니다.
그래야 상관이 '저놈 죽여라......'라는 인권이 없는 명령을 손쉽게 미션으로 수행하는겁니다.
그래서 전역하고도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서......... '민간인 HID' 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들의 전역후에도 '살인' + '북한'을 밥먹듯이 넘어다니던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HID' 생활 말고는....... 적응하기 힘들기 떄문에...... 따로 비밀리에 자기들끼리 모여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던겁니다.
............. 밑에 뭘 호들갑 떨지 마라.....
요원들이 다들 민주시민이고 생각이 있는데 그러겠냐?????? 아뇨?
그들은 명령 받으면 그냥 실행하는 병기입니다.
1% 가능성이라도 '너무 호들갑 떨었네~~' 라고 말하고 아무일 없더라도 지금은 가능성 열어놔야 되는 시기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그런데 참 한가한 소리 하는 사람을 보니 열불이 터지네요.
태루님의 댓글
오히려 HID요원입장과 국민의 입장이 충돌하는 일부 요원들이 자신들의 임무가 해제되도록 뉴공이나 박의원님꼐 제보중인거죠. 명령이 내려오면 거부할수 없어서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하물며 HID 요원 즈음되면..
neojul님의 댓글
꼬질이님의 댓글
고등학교 동창 한명이 졸업하고 바로 공수부대 하사관으로 지원해서 십여년 복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는데 특수임무 쪽이라니 화제가 되고 있는 hid 비스무리 한것 같네요.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서슬퍼런 짐승같은 눈빛이었고 길거리에서 아무나 보고 시비걸고
특공무술로 가볍게 제압하며 고꾸러뜨리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나중에 얘기를 들으니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강원도 산속에서 혼자 산다고 하더군요.
이처럼 그들은 일반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그나마 다행인건 결혼은 하셨다는거죠 저도 아주 우연히 그분이 돼지부대 출신인거 본인 입에서 들어서 알았지
그냥 일반인이 보면 약간 사회 부적응자 루저 처럼 보이긴 하더군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쟁반님의 댓글
저도 기무사에서 군복무때, 정보사 요원들에게 들은 돼지들 (HID)은,
잃을것 없는 사람들로 일단 선별되고, 합리적 생각 없이, 명령만 받고 따르게 훈련된 조직이라,
정보사에서도 점 멀리 하는 조직입니다. 나라? 가족? ㅎㅎ 이런것 없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707이나 공수 여단 및 HID 들의 전투력 수준이 높지 않은 점이 그나마 좀 다행이라고 할까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쟁반님의 댓글의 댓글
정기적으로 한.미 특수병끼리 훈련을 하는데, 미군들의 평가도 그러했고
강릉 잠수함 사건때, 707부대가 북한 특수병들한테 판판히 깨진 사건.
UDT 의 소말리아 해적 소탕시 Body Cam 보면, 우왕 좌왕 허둥대는 모습.
역시 실전경력 부재와 장비 부족으로 인한 한계가 명확해 보입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훈련으로 안되는 영역이 있다 하더군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쟁반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개인적 경험과 의견일 뿐입니다.
걈자걈자님의 댓글
특히 udt 출신 많았고,, 또 잘 기억 안 나는데 udd?? 암튼 최근에 남편에게 예전에 운영하던 까페에서 난동 부리던 hid얘기하다가 듣게 된 얘긴데, 유난히 눈빛이 날카롭고 키작고 말이 별로 없던 남자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hid였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분도 키작고 까무잡잡 약간 촌스러운 얼굴.. 마치 북한 사람처럼 ㅠㅠ
다른 특수부대 출신 사람들이 ‘저 사람은 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건드리면 안된다’라고 했었다고 하네요.
hid는 특수부대에서도 좀 다른 취급을 받는 거 같았대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눈빛이 정상은 아니었어요 50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회 적응 잘 못합니다. 시골동네 특징이 거의 인맥 사회 그들만의 리그 인데 그동네 오래 살았는데도 사람들 하고 거의 못어울립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아가로스님의 댓글
이들을 위험한 이유는 그런게 아니라 익명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 자체가아닌 보급된 장비가 인마 살상용이라 장비가 위험한 거에요
나는 그를 모르는데 그는 내 얼굴을 알죠... 이것이 정확한 팩트에요
배워야산다님의 댓글
이용당한것을 알게되고, 존재가치를 부정받게 되면.... 국가에서 사회화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명령한 사람이 처벌받아야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