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 순방을 앞두고 MBC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 불허를 처음 제안한 것도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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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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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선임 직후, 언론 대응을 위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개설했습니다.
지금은 기자 70명 정도가 대화방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BC 기자는 단톡방에 없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다″며 일부 언론사 기자를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기자회견 공지 이후, 다시 한번 MBC가 배제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변호인단 측은 ″몇 번이나 이야기했는데 말 안 해도 이유를 알지 않느냐″고 답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MBC 배제′는 처음 있는 일도 아닙니다.
2022년 말, 순방을 앞둔 윤 대통령에게 MBC 출입기자들의 전용기 탑승 불허를 처음 제안한 것도 당시 경호처장이던 김용현 전 장관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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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기에 껴서 받아적기만 하는 기레기들이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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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