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역사에 만약이 있었다면.... 마지막 기회는 검찰수사권 박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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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2024.12.26 12:01
7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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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주구장창 외치는게 문통 임기 마지막 국회의장 박병석을 꼽습니다.

대선 이전이라면 수박들 부터 할이야기가 많지만

대선 패배 이후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면 검찰의 수사권을 분리 시키고

지금처럼 이재명대표의 말도안되는 이 수사들이 확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머 그렇다고 지금의 경찰을 보면 그닥 신뢰가 가진 않지만요.

그때 민주당이 김용민 의원을 중심으로 검수완박을 하기 위해 법안을 다 준비중이었고

실행일을 국회의장이 해외순방(이라쓰고 해외여행이라 읽는다) 기간에 상정해서

부의장이 방망이 두드리는 식으로 끝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박병석(이라쓰고 21세기이완용 이라 읽는다) 해외순방을 취소 해버리고

기어코 조사를 바꿔가며 국짐이랑 협의하라고 멍멍지ㄹㅏㄹ바아알과앙을 해서 

엉터리로 만들어버렸죠. 그랬다면 민주당이 200석 일찌감치 만들고 탄핵 시켜버렸을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음 정권에선 개검은 해체 후 기소청이 될 거라는걸 미리 예언 해보려고

쓰는겁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2:02
이 정국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을 난도질하던 때로 돌아가서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하나가 되어서, 검찰들 탄핵하고 개혁을 밀어붙여서

그 때 완전한 조정이 이뤄졌다면...

늘 생각합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2:04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게요.

김용현 대장되는거 막은게 문재인 대통령님 당시 민정수석실입니다(조국 민정수석 때 맞습니다)

그리고 윤석열도 민정수석실에선 반대했던 걸로 알아요 - 기억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

근데 왜 임명했을까요?? 뭐 나중에 나와서 자기들도 속았네 어쩠네... 다 변명일 뿐이고요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어제 12:19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되면 외부에 나갈 수 없기때문에 측근들에 보고만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변에 이낙연 양정철 같은 수박들이 가득했고 조국 전 대표가 수사를 받을때에도
수박들의 말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의 꿈이 있던 이낙지가
조국이 부각되면 자신의 대권 꿈이 날아갈까봐서요.
이낙지랑 그의 부인 건희와의 연관성. 그리고 조국 전 대표가 들었던 제보
'그래서 조국이 대통령 된데요?' 하고 무당에게 질문했던 건희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시절엔 청와대에서 비서?인지 누구에게 명령을 내려서 택시도 타고
술도 마시면서 실제 민심을 파악하고 오라고 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85)
작성일 어제 12:48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사방이 숨겨진 적이었습니다.
이낙연 임종석 고민정 등.
추경호등 관료들도 적극적으로 속이고
반대하고.

우리는 시스템을 바꾼 것이 아니라
문대통령을 사지로 밀어넣었던겁니다.
그는 그걸 알고도 운명으로 받아들였고요.

그때, 조금만 기록을 덜 남겼거나,
조금만 더 강하게 나갔으면
검찰에 의해 대통령 재직중에 갈기갈기
찢겼을겁니다.
물론 가족도 포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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