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책 구매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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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린기억 211.♡.227.125
작성일 2024.12.26 15:34
5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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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 가족이 하얼빈을 보고 왔습니다. 초등 아들이 관람 후 마음 속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고 하네요. 요즘 학교에서 역사, 그중에 일제 강점기를 배우고 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는 가 봅니다.


그래도 어린 마음에 어른들 말에 그냥 휩쓸릴까 걱정이 되어서 큰 맘 먹고 책 구입했습니다. 아이가 읽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벌써 1권 100페이지 가까이 읽었다고 하네요. 글이 많아도 기본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읽고 싶은데 아이가 학교 가져가 버렸네요. 오늘 집에 가서 협상해봐야 겠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어제 15:38
정말 학교에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친위 쿠데타를 계기로 학교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와 독립운동, 해방 후 독재와 그에 저항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세히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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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06.♡.128.65)
작성일 어제 15:50
밀리에 잇더라구요. 볼려구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어제 17:29
리디에서 사놓고 아직도 1권을 다 못봤네요 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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