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아침햇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7 07:09
본문
중국 작가 루쉰은 ‘사람을 무는 개는 물에 빠졌다고 건져주지 말고 버릇을 고칠 때까지 계속 패야 한다’는 유명한 경구를 남겼다. 지금 한 대행이 준동하는 모습이 물에서 건져준 사람에게 으르렁대는 개와 다르지 않다. 소환에 불응하는 윤 대통령에 대해 즉시 체포에 나서기는커녕,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꼬리를 내리는 공수처의 행태도 석연치 않다. 또다시 국민에게 이빨을 드러낼 시간을 벌어주려는 것인가. 지금 당장 수괴는 잡아가둬 기를 꺾고, 방조범도 탄핵이란 몽둥이를 아낄 이유가 없다.
선출되지도 않은 넘이 지가 대통령인줄 아는지
탄핵을 거부해요?
행정소송한다고요?
허수아비 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능구렁이군요.
권력을 맛을 보니 놓기 싫은 모양이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죠
댓글 1
/ 1 페이지
Bco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