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몽 전문 최아영 여사 (한덕수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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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후위기 175.♡.225.161
작성일 2024.1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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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12&no=508319

미래를 보는 꿈 ‘선견몽’…한덕수 총리 관운 맞춘 부인 꿈



​2012년 매경 기사입니다

클릭은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부분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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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덕수 씨 부인이 인물이었다. 서울대 미대를 나온 화가이기도 하지만, 이 사모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꿈의 세계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어서 필자도 한 수 지도를 받았다.


1. 

한덕수 씨가 공무원 시절 초반에는 승진이 늦었는데, 어느 날 부인이 꿈을 꾸니까 어느 높은 산을 등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 헬기가 나타나더니 헬기에 탄 조종사가 한덕수 부부를 향해서 권총을 여러 발 쏘아댔다. 권총이 나타났다! 이게 무슨 꿈인가 싶어서 평소에 한번씩 찾아가던 영발도사(靈發道士)에게 자문을 해보니, 권총은 권세 ‘권(權)’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벼슬하는 꿈이다. 얼마 있다가 한덕수 씨는 그렇게 고대하던 정부부처 국장보직으로 승진을 했다.


총리가 되기 전에도 부인에게 특별한 꿈이 나타났다.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골목길처럼 복잡한 미로를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꿈이었다. 그런데 어디를 가보니까 위에서 밝은 빛이 새어 나오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빛을 따라가 보니 맨홀 뚜껑의 틈새에서 나오는 빛이었다. 맨홀 뚜껑은 무쇠로 돼 있어서 무겁다. 있는 힘을 다해 두 손으로 그 맨홀 뚜껑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꿈을 꿨다. 이게 무슨 꿈인가 싶어서 기다려 보니까, 1주일 있다가 총리로 임명됐다. 무거운 맨홀 뚜껑을 열고 나갔다는 대목이 포인트다. 무거운 뚜껑을 열고 나왔으니, 경쟁을 뚫고 총리에 임명될 수 있었다고 보인다. 뚜껑 못 열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다.



2. 

올해 초 무역협회장이 되기 전에 특별한 꿈이 없었느냐고 필자가 물어봤다. 아니나 다를까 있었다. 꿈에 대통령 내외가 잠옷만 입고 한덕수 씨 부부 침실에 들어왔다. 대통령 내외가 잠옷만 입고 침실에 들어오니 깜짝 놀랄 수밖에. 그 꿈을 꾸고 나서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무역협회장을 맡게 된 것이다.



3. 

한덕수 씨 부인의 말에 따르면 본인들이 지금 살고 있는 신문로의 단독주택에 40여년 전 처음 이사 오기 전에도 홍수가 집을 덮치는 꿈을 꿨다고 한다. 이때는 물의 청탁(淸濁)이 기준이 된다. 맑은 물이 덮치면 좋은 꿈이고, 탁한 흙탕물이 덮치면 나쁜 꿈이다. 맑은 물이 집에 가득 차는 꿈을 꿨으니, 그 뒤로 인생행보에서 신문로 집터의 덕을 봤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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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제지라는 언론의 기사 수준이 처참하군요 ㅎㅎ

천년전부터 전해내려온 전래동화 읽는 기분입니다


암튼 선견몽 전문가이신걸 보니

거늬님과 코드가 맞으셧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남편 탄핵되실 예정인데

어제 밤 꿈은 어떠셧을까요? ㅎㅎ



댓글 7 / 1 페이지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09:55
근데 윤석렬이랑 되게 닮았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30.215)
작성일 어제 09:56
@RE2PECT님에게 답글 저도 방금 그생각하면 봤습니다

남매인가?

slowba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174)
작성일 어제 09:55
감옥가는 건 아직 못봤나봐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7.75)
작성일 어제 09:58
참 수준이 저렴합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11.♡.199.77)
작성일 어제 10:00
ㅗㅜㅑ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142)
작성일 어제 10:03
저도 관상 봅니다.
눈꼬리가 쳐진게 말년이...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sxml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어제 10:36
매경ㅋㅋㅋ
ㅈㅅ日보도 안하는 짓을 2012년에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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