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간담회 후 발표를 보니, 계엄시 퍽이나 반대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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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2024.12.27 11:22
1,7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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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기대하는 정상적인 국무위원들 간담회 후 발표라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도 헌재 재판관 임명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하고 여아 합의된 일정에 따라 의결되어 올라온 것이니, 조속한 국정 안정과 민생경제 및 국가안보를 생각해서라도 권한대행께서는 신속하게 결재하십시오.'

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

'국무총리 탄핵소추는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이러고 있으니, 계엄 직전에 열렸다고 주장하는 국무회의에서 퍽이나 반대 의견을 개진했을까 싶네요.

기껏해야 들릴 듯 말 듯 개미만한 목소리로 '아잉, 하면 안 되는데..' 이러고 있었겠죠.


폐급 아래에 무슨 특출난 인재들이 장관으로 있었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술통 정권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cvi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i_ (106.♡.129.219)
작성일 2024.12.27 11:23
폐급들이 장관이 되서 그래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2024.12.27 11:28
저도 반대했다는 말은 그냥 면피성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2024.12.27 11:33
@렌더님에게 답글 국무총리 결정에 대해 한 번 재고해 달라는 의견 하나 내지 못하는데, 눈을 부라리며 윽박 지르는 술통 앞에서는 어떤 행동을 했을지 4K로 그려집니다.

wintermute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mute (121.♡.14.33)
작성일 2024.12.27 11:29
여기까지 왔으면 그냥 다 공범이라고 스스로 자백했다고 봐야죠. 죄다 사형 시행까지 했으면 합니다.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작성자 박박아리송 (211.♡.156.163)
작성일 2024.12.27 11:54
절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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