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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한군 귀순과 계엄령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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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뜨는달 89.♡.101.50
2024.12.27 11:30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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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에 언급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기 위해 다음의 순서로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귀순과 관련해 군(정보사)이 활동한 과거 사건과도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1.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 포로가 귀순 한다(당한다?).

2. 귀순자들의 정보라며 "북한의 지령을 받는 정치세력이 있다."고 발표한다.

3. 언론에서 "알고보니" 식의 기사를 쏟아내며 정치인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선동하여 수사/계엄 명분을 만든다.


* 우크라이나 북한군 귀순 관련 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21000018

https://m.go.seoul.co.kr/news/politics/2024/11/11/20241111500224?cp=go


* 정보사가 실행하고 국정원이 마무리한 북한종업원 집단탈북 의혹 기사

https://news.jtbc.co.kr/article/NB11632837

https://www.jajusibo.com/27638


댓글 4 / 1 페이지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어제 11:31
저도 홍장원이 우크라에서 하던 공작이 저런 비슷한 내용같다고 생각합니다...
Java (116.♡.70.94)
어제 11:34
해외언론에서 러-우 전쟁에 북한군 파병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요.
기사를 보면 모두 우크라이나와 남한의 주장을 인용할 뿐이죠.
북한군 파병을 확신하는 분석기사를 본 적이 없네요.
파병을 했을 것이라는 정황에 대해서는 이야기 합니다만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못 찾았을 수는 있습니다만)
아침에뜨는달 (89.♡.101.50)
어제 12:42
@Java님에게 답글 북한군 파병에 대한 사실은 더 이상 논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NATO가 확인한 북한군 파병에 대한 로이터 기사입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north-korea-russia-reaffirm-commitment-partnership-accord-2024-11-02/?utm_source=chatgpt.com
Java (116.♡.70.94)
어제 13:14
@아침에뜨는달님에게 답글 저 역시 러-우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생각으로 이런 댓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어디에도 직접적이거나 명백한 증거는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오로지 우크라이나 편들의 주장일 뿐이죠.

러시아와 북한의 확인 역시 선언적일뿐이지 명백하게 파병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서울, 11 월 2 일 (로이터 통신)-북한과 러시아 외무 장관들은 6 월 양국 지도자들 사이에 합의 된 조항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북한 국영 언론 KCNA는 토요일 보도했다.
Choe Son Hui 북한 외무부 장관과 러시아의 Sergei Viktorovich Lavrov는 모스크바에서 만났다.
우려 우크라이나에서의 모스크바 전쟁에 대한 평양의 개입에 대해
나토는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견 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미국, 우크라이나 정부에 합류하여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6 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의 일환으로 공격을받을 경우 군사 및 기타 지원을 제공 할 것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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