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북한군으로 위장해 아군을 공격하는 노상원의 작전은 이전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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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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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욱 기자가 뉴스공장(2024.12.27)에서 전한 노상원 당시(2015년) 정보사령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군이 아군을 공격하는 시나리오가 예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공장 : 1:48:36 부터
- 요약 -
노상원은 현장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공작 및 첩보 영화를 기반으로 작전을 지시해 HID 팀장들 사이에서 악명 높았다.
당시 발생한 목함지뢰 사건에 대한 북한 응징 공작이 속초 HID에 지시되었으며,
노상원은 정보본부장을 건너뛰고 작전본부장 김용현에게 직접 보고한 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결재로 작전을 실행했다.
* 정보사(국방부 장관 직속) 조직 체계에서 정보사령관의 상관은 국방부 장관과 정보본부장(3성) 두 명임.
이 작전의 목표는 북한 타격(암살 등)이었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위장한 아군이 아군을 공격하여
명분을 얻으려 했다. 응징 작전은 실행되었으나, 실제로 아군을 공격했는지는 정보원이 "기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해서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댓글 5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이래서 현장감 없고, 사병, 부사관 경험 없는 똥별들을 만드는 사관학교를 해체해야 합니다.
계엄에 참가한&육사출신끼리 뭉치는 똥별들 때문에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계엄에 참가한&육사출신끼리 뭉치는 똥별들 때문에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동의 합니다. 누구는 가자마자 장교. 누구는 이등병. 장교가 배워야 될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꼰대 소리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러면, 사병, 부사관 임무를 익히고, 경험하는 것은 쓸데 없는 쓰레기 인가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Lasido님에게 답글
어차피 총쏘고 작전 뛰고 하는 건 병사들이나 장교들이나 다를 게 없어요. 오히려 장교가 더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범이 되지요. 그러니 사병 > 부사관 > 장교 이렇게 순차 진급해야 숙달되어서 병사보다 다 잘하는 모범 장교가 됩니다.
병사 + 추가 교육 => 부사관 , 부사관 + 추가 교육 => 장교 시스템으로 가는 거죠.
운동선수들 보세요. 운동 선수 잘하던 사람들 그 커리어 끝날 때 쯤 추가 공부 해서 코치되고 감독 되고 하잖아요. 비슷한 거예요.
그래야 모범이 되지요. 그러니 사병 > 부사관 > 장교 이렇게 순차 진급해야 숙달되어서 병사보다 다 잘하는 모범 장교가 됩니다.
병사 + 추가 교육 => 부사관 , 부사관 + 추가 교육 => 장교 시스템으로 가는 거죠.
운동선수들 보세요. 운동 선수 잘하던 사람들 그 커리어 끝날 때 쯤 추가 공부 해서 코치되고 감독 되고 하잖아요. 비슷한 거예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