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일 이명박이 천안함 핑계로 계엄/군사쿠데타를 할 생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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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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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친일임을 대놓고 드러낸 자

대선때부터 이미 BBK등 온갖 리스크가 있었던 자

정권 초기부터 광우병 쇠고기로 궁지에 몰리던 자

전임 대통령에 대한 강압적인 수사로 극도로 분노한 시민들에게 짓밟히기 일보직전이던 자

나꼼수 등 ‘반정부 지하언론’에게 두들겨맞던 자


지금 뚱뚱한 그놈하고 정말 비슷한 그 쥐닮은 놈이 친위쿠데타를 생각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침 천안함이 북한 탓이 아닌 다른 이유로 침몰했는데 이걸 북한 소행으로 몰고가자고 한거라면?

혹은 천안함 침몰 자체가 지금 블랙요원을 통한 테러처럼 아군의 소행이었다면?

그렇게 북한탓 오지게 하고 자 가즈아 할랬는데 미국이 어이 내 허락은 받고 깝치시지? 해서 좌절된거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했단 말이죠.

배가 어떻게 침몰하게 되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1번어뢰 이건 너무 이번 내란에 동반되는 테러계획의 그 인민군복같은 느낌이 나잖아요.

그 땐 어떻게든 북한 소행으로 몰고 가는것까진 성공했지만 그걸 핑계로 권력을 강화하는 짓거리로 이어가는건 실패하고 그냥 흔한 북풍공작 중 하나로 지나간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잊혀져가던 일을 굳이 술취한 돼지가 옷까지 어설프게 입어가며 상기시킨 것도 의심스럽네요.

그 옷을 입은 의미가, 정부와 군과 언론이 합심하면 어떤 일도 우리 맘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같은 메세지가 아니었을까요?

졸라 음모론인거 알지만 권력을 잡기 위해선 문자 그대로 무슨 짓거리든 할 수 있는 놈들이니 뭐 하나 의심되지 않는게 없네요.

댓글 1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어제 12:29
당시 친구가 해군 장교로 복무 하던 시절 술마시면서 천안함 이야기 하다
대답을 회피한적이 있었습니다. 대신 한마디는 해주더군요. 타이타닉이 어떻게
침몰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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