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윤석열 측 지연책 예상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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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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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국회 측 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은 27일 헌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측이 재판 지연 전략을 쓰리란 것은 예상된 수순”이었다면서도 “지연책에도 헌재가 제대로 된 심리 거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헌재 소심판정에서 첫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변론준비기일은 재판부가 양측 입장을 듣고 증인·증거와 재판 일정 등을 조율 등을 수립하는 절차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9시쯤 헌재에 탄핵심판 대리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 공보관을 지낸 배 변호사를 주축으로 윤갑근·배진한 변호사가 합류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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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쿵님의 댓글
법을 이렇게 이용해 먹는 집단에게 나라를 맡겼으니 이지경이 된 거라 봅니다. 법기술자들은 법을 뭘로 보는지 확실히 이번에 다 나옴
팡파파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