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이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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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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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단통법 시행전
기계값 3-4만원에 아이폰 5S 3개월만 고요금제 쓰고
바꿨다고 그 당시 일하던 아가씨가 기존 갤럭시 할부
다 까고 바꿨다고 좋아하던 기억나는데
그게 초 봄으로 기억나구요.
그 이전 2013년 갤3 17만원 대란도 있었구요
아무튼 그러고 바뀐애가 "국민들이 추운데서 떨며 폰을 사는일이
없도록 하라"며 친히 교지를 내리고
어느 공무원이 "이통사가 이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겁니다"하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이후
폰값이 똑같이 비싸졌는데요.
물론 음지가서 어떻게 하면 9만원 10~11만원 요금제 6개월 쓰면
싸게 바꾼다지만 그건 싼게 아니고요.
전 그 법 없어진다 해도 별반 달라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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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그당시 회사에서 통신비 명목으로 매달 10만원씩 지급을 받아서 그냥 계속 10만원짜리 요금 썼네요(06년부터 14년까지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노트5 자급제 5만원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아직 인피니티 요금제 쓰는데... 슬슬 음영구역을 만드네요... LTE... 출근길 버스 안에서 2군 데 끊깁니다.